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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음미하며 살고 싶은 사람의 기록들

  • 2020년 업무용 투폰 사용 결과 그리고 새해첫날 받은 소중한 연락

    2020년에는 도시를 옮겨 새 학교에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업무용 폰을 개통했다. 퇴근 시간 이후에도 새벽까지, 또는 주말에까지 담임교사로 사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쾌한 일을 밤에 겪고 나면 재충전을 당연히 하지 못한 채 출근해서 괜히 아침에 조회시간에 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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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와플메이커로 크로플 만들기 후기

    대우 와플메이커로 크로플 만들기 후기

    카페나 가야 먹을까 말까한 와플이지만,무엇이든 눌러 먹으면 맛있다는 말에 와플기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특가’로 팔고 있는 대우 제품을 발견했다. 샌드위치팬, 그릴팬, 와플팬이 있어서 와플이든 샌드위치든 용도에 따라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세워서 보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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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독서 결산

    No. 분야 저자 제목 출판사 1 인문 최태성 역사의 쓸모 다산북스 2 소설 이기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3 소설 김연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문학동네 4 인문 은유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서해문집 5 인문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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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을 읽었다.

    ‘다른 사람’을 읽었다.

    강화길 작가의 ‘음복’을 읽고 이 작가의 책을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명으로 ‘밀리의 서재’에 검색해보니 이 책이 나왔다. 덧붙이자면, 요즘 관심가는 책, 작가가 생기면 일단 밀리부터 찾아보고,그 후에 알라딘 이북을 검색해서 구매하게 된다. ‘밀리의 서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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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맛집 ‘꼼떼’를 배달로 이용해봤다.

    송파 맛집 ‘꼼떼’를 배달로 이용해봤다.

    꼼떼는 숯불구이가 땡길 때 자주 애용하던 곳이었다.그래서 뭔가 회원적립을 위해 전화번호를 등록해 두었는지 이렇게 문자가 왔다. 반가운 마음에 링크를 눌러봤고 꽤 괜찮은 구성인 것 같았다. 매장에서 먹었던 것처럼 맛이 있을까하는 망설임도 있었지만 고기를 매우 좋아하며, 배달삼겹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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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이게 뭐라고’를 읽었다.

    ‘책, 이게 뭐라고’를 읽었다.

    책을 소재로 한, 책 읽기를 권하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이 정말 많다. 책을 직접 읽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나는 (책만 읽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2차 텍스트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장강명과 요조가 진행한다는 팟캐스트가 재밌다더라 하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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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었다.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부지런한 변호사 유튜버로 알게 됐다. 딱 한번 그의 브이로그를 봤는데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자기 시간을 보내고 출근버스에 몸을 싣는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서 ‘나랑은 너무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접어두었다. 그러다가 즐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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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삿수마스 SATSUMAS 화분스탠드를 샀다.

    이케아 삿수마스 SATSUMAS 화분스탠드를 샀다.

    이케아 매장에 가서 봤을 때에도 사고 싶다고 생각했던 아이템.작년 가을에 이사를 오고 난 후에는, 볕이 잘 드는 앞베란다에 화분스탠드를 놓고 작은 식물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내 손에 들어오면 꽃나무는 물론이고 선인장도 죽어서 자신은 없었다.최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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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포엥 POÄNG 풋스툴 구매·조립 후기

    이케아 포엥 POÄNG 풋스툴 구매·조립 후기

    얼마전에 우리집 식구가 된 이케아 포엥 흔들의자.동생이 사용하던 걸 얻었는데 신기하게 거실에 쇼파를 한쪽으로 붙이니까 사이즈가 딱 들어가서 좋았다. 다만 앉아있을 수록 풋스툴에 발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결국 주문했다. 현재 이케아 사이트에는 의자와 동일한 무늬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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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배달로 이용해봤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배달로 이용해봤다.

    배달의 시대가 온 것 같다.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다보니 더더욱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사실 요리하면 될 일이지만… 둘이 살면서 뭔가 마음 먹고 요리를 하는 일은 쉽지 않다. 때로는 사먹는 것보다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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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독서 후기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독서 후기

    최대한 종이책을 구입하는 것을 지양하고, 이북으로 읽기로 마음을 바꾼지 꽤 되었다. 크레마카르타를 거쳐 아이패드로 옮겼지만 주로 애용하는 서점은 알라딘.알라딘 이북과 밀리의서재, 그리고 학교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데 가끔은 종이책을 사게 된다. 소장할 가치가 높아보인다거나, 함께 읽기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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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포엥 POANG 흔들의자가 생겼다.

    이케아 포엥 POANG 흔들의자가 생겼다.

    원래 은퇴후에 북카페나 책방을 운영하는 한가로운 노년을 꿈꿨다. 아이들에게 꿈은 ‘책방할머니’라는 말을 많이 했었고, 책으로 둘러쌓인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사실 신혼때는 티비없이 살기를 호기롭게 선언하며 6인용 테이블과 책장으로 거실을 꾸몄는데… 아이패드로 드라마 보면서 (시그널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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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고등학생 때 선택한 문/이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성향을 추측하고 나누는 일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깨닫고 배우며 살아가지만,그래도 나는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뼛속까지’ 문과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2016년부터 계속해서 이과반 담임만 맡아서, 이과반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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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다방 차돌떡볶이를 먹어 봤다.

    청년다방 차돌떡볶이를 먹어 봤다.

    아침 점심 모두 착실하게 밥을 차려 먹은 날.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가 생각났다. 지마켓 스마일클럽 회원이기 때문에 지마켓 앱을 통해서 ‘요기요’를 이용하고 있다.왜냐하면 하루에 한번씩 3,000원 할인 쿠폰을 주기 때문에 배달료 정도는 빠진다는 생각에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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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택 와인을 사 먹어 봤다.

    스택 와인을 사 먹어 봤다.

    양재점 교통 지옥, 엘리베이터 지옥을 벗어나 하남점이 생긴 후 더 열심히 다니고 있는 코스트코.학교를 하남에서 성남으로 옮겼지만 여전히 양재점보다 하남점을 애용하고 있다. 어제 저녁 주말 집콕을 위해 스테이크 재료도 사고 맥주랑 와인도 쟁일 겸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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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글위글 자수 폰케이스를 샀다.

    위글위글 자수 폰케이스를 샀다.

    내 폰은 아이폰xs. 2019년 1월에 하와이 여행 중 구입했기 때문에 아직 2년도 채 쓰지 않았다.집에오면 거의 아이패드를 붙들고 살기 때문에 아이폰12가 나와도 딱히 감흥이 없었고, 그 전에 썼던 아이폰6+도 딱 4년간 잘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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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턴트팟으로 등갈비김치찜을 만들었다.

    인스턴트팟으로 등갈비김치찜을 만들었다.

    요리에는 소질이 없지만 인스턴트팟을 사고 난 뒤, 재료넣고 버튼 누르는 일에 은근한 재미를 느꼈다. 무엇보다 맛있게 먹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며 하는 보람을 느꼈다.물론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의미를 부여하기엔 ‘가열’ 말고는 하는게 거의 없는 요리만 하고 있지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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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를 읽었다.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를 읽었다.

    최근들어 더더욱 ‘독서모임’, ‘책을 매개로 한 대화’의 의미가 내 삶에 크게 다가오고 있다.그러던 중 ‘북클럽 운영자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책은 보통의 두께였지만 내부는 매우 짧은 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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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를 읽고 저자 강연을 들었다.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를 읽고 저자 강연을 들었다.

    오늘은 2020년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 전문적학습공동체의날이었다.소속 지회에서 공문을 보고 신청했었고, 매년 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ZOOM을 활용해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올해의 초청 작가는 ‘홍승은’ 작가님이셨고 미리 작가의 책을 읽고 오면 더 좋겠다는 공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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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

    김혜수, 이정은이라는 주연배우 이름을 확인 한 후부터 계속 개봉을 기다려왔다. 금요일 밤의 영화관은 한산했고 발열체크후 입장해서 내내 마스크를 쓴 채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일면식도 없던 한 아이의 실종을 조사하며 아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감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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