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와플메이커를 구입해서 ‘크로플’을 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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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가야 먹을까 말까한 와플이지만,
무엇이든 눌러 먹으면 맛있다는 말에 와플기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특가’로 팔고 있는 대우 제품을 발견했다.

23,82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달라졌다.

샌드위치팬, 그릴팬, 와플팬이 있어서
와플이든 샌드위치든 용도에 따라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세워서 보관할 수 있으니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물론 특가세일이 가장 컸지만…
별 생각없이 사버린 것 같다.

주문할 때부터 배송은 늦을 거라고 써있었고
그 사이 크루아상 냉동반죽을 사놓고 기다렸다.

냉동생지, 냉동반죽 암튼 요제품이었다.
와플기가 왔고 생각보다 작았다. 양쪽 팬 크기는 각각 내 손바닥과 비슷했다.
과정샷 없이 바로 튀어나오는 완성샷

검색을 해보니,
미리 틀에다가 버터를 틀에 듬뿍 발라라,
냉동반죽을 좀 해동하고 넣어라 등등 디테일이 있었다.

그러나 첫 테스트 결과
1.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냉동반죽 자체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발라줬다. 더 맛있게 먹으려고.
2. 냉동반죽을 해동하고 한 것은 5분, 해동하지 않고 그냥 해본 것은 7분30초. 결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굳이 해동을 하는 귀찮은 과정 거칠 것 없이 와플기로 좀 더 눌러주는 것이 간편할 것 같다.

술을 끊지 못해서 체중조절을 못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빵까지 좋아하면 더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 같아서 베이커리류를 자제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 손으로 와플기를 사다니.
앞으로 종종 크로플을 해먹을 것 같다. 진한 아메리카노랑 딱 알맞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커피 마실때 먹을 간식으로 당첨.
처음 해먹어봤는데 바삭하고 맛있어서 당장 냉동반죽을 추가로 더 주문하게 됐다.

와플 믹스를 사서 반죽을 직접 만들고 와플로 먹는 것보다 간편하니까,
앞으로 크로플을 자주 먹을 것 같다.

다음에는 샌드위치판으로 바꿔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어봐야지.

와플기 구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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