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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브로버거’를 가보았다.
방이동 브로버거라고 제목을 쓰려했는데 여기 주소가 방이동이 아니었다.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17-16.그렇지만 방이역 국민은행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방이역 나와서 걸어서 5분. 수제버거가 생각나서 먹고 싶을 때 찾게 될 곳. 다음에 재방문 하면 맥주랑 같이 더 여유롭게 천천히 먹고 와야지.요번에는 머쉬롬버거, 아보카도버거, 어니언링을 콜라와 자몽에이드와 함께 먹고 왔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서비스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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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
정신과의사들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정신과의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그런 것일까. 정신과 치료 또는 상담을 겪은 일을 솔직하게 적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많아지는 걸 보면 정신과라는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가까워지는 것 같다. 제목을 잘 지은 책이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 위한 책’이라는 제목은 머릿말에서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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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딩턴’, ‘패딩턴2’를 보았다.
넷플릭스를 구독중이다. 시리즈물에 빠져서 몰입해 보는 것도 즐겁지만 바쁘고 피곤할 때는 영화를 한편 딱 골라서 즐겁게 보고, 바로 현실로 빠져 나오는 것도 괜찮은 오락이다.넷플릭스에 공개된 작품들은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한참을 휙휙 목록만 넘기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가끔 작품을 잘 고르면 편안한 내집 쇼파에서 손쉽게 영화에 푹 빠진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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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가보았다.
강릉 여행 중 저녁 코스로 추천하는 ‘버드나무 브루어리’저녁식사도 할 수 있고, 나처럼 저녁을 따로 먹고 가볍게 맥주를 마시러 가도 좋을 듯하다. ‘알쓸신잡’에도 나왔다는 맥주공장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가보았다.바르셀로나에서 갔던 ‘모리츠 맥주공장’이 많이 생각났는데, 내게는 제주맥파이브루어리, 필즈너브루어리에 이어 4번째로 방문해본 브루어리였다. 전문가스러운 비교는 어렵지만 모리츠 맥주공장하고 느낌이 제일 비슷했다. 공간이 주는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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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체중계 ‘인바디다이얼’을 샀다.
작년에는 필라테스 센터에 다니면서 센터에서 인바디 측정을 할 수 있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측정하면서 너무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 않도록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다. 물론 아주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020년 지금 몸 상태와 비교해보니 훨씬 상태가 좋았다. 마지막으로 인바디 측정을 한 것이 작년 8월이었다.올해 8월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인바디 측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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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실시간 ZOOM 온라인 수업을 준비했다.
2020년은 학교를 옮기고 세번째 학교에서의 적응을 생각하기도 전에 코로나19 시대에 적응하기가 주된 과제인것 같다. 맡은 업무는 고3 담임. 이과반 담임이고 학생수는 24명.고3 이과반 담임을 처음해보는 것도 아니고 학생수도 전임교와 비슷하기에 새로 옮긴 도시 아이들의 특성, 우리학교의 특성 및 전년도 입시결과를 연구하며 지내왔다. 4월 첫 온라인 개학 기간에는 교육부에서 허가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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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 맛집 ‘피앤비코’를 가보았다.
강릉 안목해변을 거닐다가 바다를 감상하며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맛집. 정말 바다뷰를 즐기며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2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야외에서 바다바람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안목해변에서 거닐다가 가게 앞에서 발을 씻고 바로 올라가서 피맥을 즐기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가게였다. 피자 맛도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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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를 독서모임에서 읽고 있다.
‘니체’라는 이름을 참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그가 쓴 저서는 한권도 읽어낸 것이 없다.온갖군데에서 인용된 문장들만 만나봤지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는 작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제목 하에 산문체로 번역된 책이 주류지만 함께 읽는 독서모임 멤버의 추천으로 심볼리쿠스에서 나온 이 책으로 만나게 됐다. 일단 이 책의 특징은 운문체 번역이다. 그래서 다른 번역본들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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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순두부맛집 ‘동화가든’을 가보았다.
강릉에 가면 바다도 아름답지만 온갖 맛집들의 유혹이 크다. 여행지에 가면 골고루 먹어보고 싶은 욕심에 잔뜩 계획을 세우고, 심지어 하루에 네끼, 다섯끼씩 먹으려는 의욕도 샘솟지만 사실 배가 불러서 추리고 또 추려서 계획적으로 먹고 다니려 노력한다. 강릉 동화가든은 정말 유명한 맛집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음식맛을 제외한 다른 것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전에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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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팟’을 구입해서 ‘소고기토마토스튜’를 해보았다.
요리에는 영 흥미도 재능도 없이 살아왔다. 자녀 셋을 키우며 전업주부 만렙에 가까우신 엄마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지내다가 독립 후에도 거의 본가에서 가져다 먹고, 간편식을 사다 먹는 삶이 계속됐다. 전자렌지겸용 광파오븐에 굽기,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 우리집은 맨날 굽기만 했었는데 또 새로운 도구가 눈에 들어왔다. 아마존에서 1위를 했다는 ‘인스턴트팟’이미 엄청난 열풍으로 직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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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왔다.
올해는 2020년. 짝수년생이라서 어김없이 건강검진 안내 우편물이 왔다.건강검진은 공가에 해당한다지만 수업 4개를 다 교체하고, 조종례를 부담임샘께 부탁드리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방학에 받고 있다. 2년전에는 1월에 건강검진을 받고 왔는데 올해는 1월에 정신이 없었고, 2월도 새 학교에 출근하며 적응하느라 그랬는지 결국 겨울방학을 놓쳤다. 그래서 며칠 되지도 않는 여름방학 중 하루를 이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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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장국맛집 ‘함덕골목’에 가보았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아침 해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아침 7시에 문을 열고 13:30이면 문을 닫는 그야말로 딱 오전장사만 하는 곳이었다. 가게는 정말 골목에 위치해있고 가게 바로 앞은 주차가 어렵다. 인근 관광호텔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주차를 하고 살짝 해변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있다.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 우리 바로 뒤에 도착한 손님들부터는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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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본태박물관’에 가보았다.
제주에는 수많은 박물관이 있지만 그 중 안 가본 곳, 새로운 곳을 가보자는 마음에 본태박물관에 가보았다. 미리 할인된 가격에 예매를 하고 갔더라면 좋았겠지만 정가인 20,000원을 주고 입장한 본태박물관. 함께 간 친구는 제주 도민이라서 할인을 받았다. 전시관은 5관부터 1관까지 역순으로 관람하게 되어있다. 불교미술 등 사진촬영이 금지된 전시도 일부 있었지만 대체로 여유롭게,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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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담해안도로 옆 카페 ‘카페나모나모’를 가보았다.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나모나모’를 가보았다. 총 4층까지 있고 규모가 엄청 크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쨍한 바다와 카페 주위에 마려한 포토스팟까지 즐기고 왔을 텐데 내가 갔을때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황이었다. 카페 건물이 해안도로변에 있고 그 뒤로 전용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걱정안해도 된다. 또한 드라이브스루도 마련되어 있어서 해안도로 드라이빙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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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맛집 ‘애월리안’을 가보았다.
한식을 열심히 먹으러 다니다가 양식이 땡기는 날 점심. 제주 애월맛집 ‘애월리안’을 가보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전날 밤에 바로 그 다음날 점심시간 예약이 가능했고, 예약을 마치고 가는 중에 테이블링앱에서 연동이 되어 있는지 연락이 왔다. 요리도 다양했고 와인메뉴도 많았는데 사진을 잊었다.대신 올리는 테이블위 간단메뉴. 친구와 둘이 갔기 떄문에 세트A를주문했다. 추가금이 있다는 안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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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맛집 ‘숙성도’를 가보았다.
제주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숙성도’를 가보았다. 제주의 강남이라고 느껴지는 노형동에 위치한 숙성도 노형본점으로 갔다.핫플레이스답게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고 주요메뉴는 50개 한정이라 결국 오늘은 먹지못했다. ‘테이블링’ 앱을 설치해서 웨이팅 하고 약 2시간30분 후에 입장했다. 다른 관광지에서 미리 원격 줄서기를 눌러놓고 대기 테이블 빠지는 속도를 좀 지켜보다가 가까운 카페 등에서 대기하고 카톡 알림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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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머문’ 카페를 가보았다.
제주 월정리 해변에 위치한 카페 ‘머문’. ‘머문카페’라 해야하나? 네비게이션에 찍으니 ‘머문’으로 나온다. 월정리 해변에 있는 많은 카페들처럼 2층이 바다를 향해 통유리로 되어 있고 포토존으로 커다란 곰인형이 마련된 야외 테라스도 있다. 창가쪽 소파자리는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을 만큼 편안하게 일행들만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만족스럽다. 테이블이 살짝 낮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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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었다.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2019, 창비) 친구랑 둘이 하는 독서모임 책이었다. 둘다 일에 찌들어 각자의 일터 생활을 나누고 위로해주는 사이니까 핫하다는 이 장편소설집을 읽어보자고 했고 바로 결정. 알랭드보통의 책에서 제목을 따왔다는데 정말 잘 지은 제목이다. 일단 끌리게 한다. 아래는 각 단편들에 대한 짧은 생각들. <잘 살겠습니다.>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감정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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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를 읽었다.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 김성우,엄기호(2020, 따비) 처음 이 책을 알게 된건 구독하는 주간기 <시사인>의 신간 소개란이었다. 저자 중 한 분인 엄기호 작가의 전작인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와 ‘노오력의 배신’을 흥미롭게 읽었고 강연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관심을 가졌었다.그러던 중 참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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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블루투스 라벨기를 샀다.
정리정돈이 잘 된 공간에 라벨기로 깔끔하게 내용물을 표시한 모습들을 보며 나도 더이상 네임펜+종이+투명테이프를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 드디어 손에 들어온 라벨기. 키보드가 장착된 모델들도 있지만,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결해서 전용앱을 쓰면 훨씬 편리할 것 같아서 구매한 모델이다. 사실 라벨기는 손에 들어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막상 테스트 해보려고 하니 AAA건전지가 무려 6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