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체디 루앙’에 다녀왔다.

이날은 일요일이었고 선데이마켓을 둘러보고 어두워진 후에 들렀다. 왓 체디 루앙 위키백과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Wat_Chedi_Luang구글맵링크 -> https://maps.app.goo.gl/BYmrsUPVcEFX9nQu9 이곳은 입장료가 있는데 50바트였나 그랬고 현금만 가능해서함께 간 친구가 내줬다. 바깥세상은 주말 마켓을 맞아 상인들의 활기와 관광객들을 포함한 손님들의 기대감으로 술렁이는 곳이었는데딱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조용하고 평화로운 다른 세상이 펼쳐져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 분위기를 계속 만끽하고 싶어져서 꽤 오래 둘러보았다. 어딜가나… Continue reading ‘왓 체디 루앙’에 다녀왔다.

‘부부식당’에서 코리안 비비큐를 즐겼다.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두번이나 방문한 한식당.'부부식당' 리뷰를 남겨본다. https://maps.app.goo.gl/fzdrRi2wdWi846Mv8 <- 구글맵링크 아이콘호텔 1층에 위치해 있고 은근 테이블 갯수가 많다. 치앙마이의 대부분 맛집들이 그렇듯이 오후 4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즐기러 가면 된다. 만약 점심 장사도 했다면 몇번을 더 갔을텐데 아쉽다. 사장님 부부는 한국인이시고직원분들은 모두 현지인인것 같았다.두번을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모두 빠릿빠릿하고 한국어를 하지는 않아도 눈치껏 뭐가 필요하다고… Continue reading ‘부부식당’에서 코리안 비비큐를 즐겼다.

싱가포르에서 즐겨먹는 건강 간식, Selegie Soyabean

싱가포르 일상 기록 오렌지쥬스 자판기도 유혹적이고, 커피에 맥주까지.사실 즐길 간식들이 많지만가장 죄책감 없이, 건강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간식이 있다.바로 Soy Milk. SELEGIE SOYABEAN 공식홈페이지 링크 https://www.selegiesoyabean.com.sg/ 건강한 간식이라 자주 사먹는다.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다. 올림픽이라고 행사도 한다. 제복근무자는 할인해주는 행사도 하는걸 봤었다. 가서 먹으면 에그타르트랑 빵이랑 은근 다른 간식도 같이 사먹게 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에서 즐겨먹는 건강 간식, Selegie Soyabean

베이글 맛집 ONALU에 다녀왔다.

지금까지 먹어본 베이글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감동적인 베이글 맛집. 뉴욕에서 먹었던 베이글이 가끔 그리웠는데 싹 잊게 만들어준 베이글 맛집 후기를 남겨본다. ONALU 구글맵 링크 : https://maps.app.goo.gl/tyn9AHJ9YEyfXGXm7 SMU 빌딩 1층에 위치해있고 싱가포르내셔널뮤지엄 바로 옆이다.MRT Dhoby Ghaut 역에서 A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내가 다니는 영어학원과는 반대 방향이지만, 자주 애용할 것 같다. 처음에 갔을 때는… Continue reading 베이글 맛집 ONALU에 다녀왔다.

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을 읽었다.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해봤다. 이북리더 오닉스 팔마를 구매한 후에, 안 그래도 이책 저책 병렬독서를 하던 버릇이 더 과해졌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책 한번 열어볼까 하고 바로 덮을 수 있어서 병렬독서가 더 손쉬워졌다. 그리고 이북리더를 너무 오랜만에 새로 바꾸었더니 (그 전 기종 '크레마카르타')기기 자체가 빠릿빠릿해서 신나게 독서앱들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성공할 수… Continue reading 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을 읽었다.

‘망내인’을 읽었다.

'13.67'을 읽고 너무 기대에 차올라서 연속적으로 읽었다. 이북리더기로 하는 독서는눈이 아프지 않고, 휴대성도 좋아서 아무리 두꺼운 책도 몰입해서 단기간에 확 읽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작할 때 이북이기 때문에 두께를 확인 안하고 냅다 시작했는데어지간히 읽어도 끝이 안보였다.다 읽고 나서 책 말미에 실린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13.67' 보다도 더 긴 소설이었다. 그래서 사실 중간에 좀 힘들어지기도… Continue reading ‘망내인’을 읽었다.

‘13.67’을 읽었다.

9년 전에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를 구매할 때 가입했나... 네이버의 유명한 이북카페를 요즘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팔마를 구매할까 페이지를 구매할까 고민했을 때에도 그 카페에 후기가 정말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됐었기 때문이다. 키워드 알림이 유용한 것 같아서,팔마랑 밀리를 키워드로 걸어뒀는데 친절한 이용자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줘서 좋다. 요즘은 정보를 거저 주기보다는 어떻게든 구독하게 하거나, 유료 결제를 통해서 들여다… Continue reading ‘13.67’을 읽었다.

오닉스 팔마를 열흘 정도 사용해 본 솔직한 소감을 남겨본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가끔 핫딜을 이용해서 30만원대 중반에 구매하기도 하던데,정말 제값 다주고, 한국보다 비싸게 싱가포르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오닉스 북스 팔마를열흘 간 실사용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싱가포리안 친구도 킨들은 훨씬 싼데 이북리더기가 그렇게까지 비싸냐며 놀랐다.만져보더니 속도 엄청 빠른건 부럽다고, epub형식의 한글책을 읽는 용도인데 과스펙 아니냐고 하긴 했다.내가 영어원서를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킨들을 샀을텐데 아니니까.팔마에 있는… Continue reading 오닉스 팔마를 열흘 정도 사용해 본 솔직한 소감을 남겨본다.

‘Scaled’에서 식사를 했다.

싱가포리언 친구들과의 식사.우리가 2022년 1월에 처음 만났을 때 방문했던 추억의 맛집을 재방문했다. 정확한 이름은 Scaled by Ah Hua Kelong 이고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 바로 옆이다.Scaled by Ah Hua Kelong 구글맵링크 걸어가는 길에 본 전형적인 싱가포르 풍경 건물도 예쁘고 살짝 흐릿했지만 날씨도 적당했다. 가게 간판과 입구 근처에 카페와 베이커리도 정말 많아서 밥 먹고 카페 가기에 딱… Continue reading ‘Scaled’에서 식사를 했다.

오왈라 프리십 텀블러가 생겼다.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데 텀블러 욕심이 끝도 없는...그러나 싱가포르에 살아보니 1인 1물병은 정말 필수 생존템이고아이부터 어른까지 다들 자기 물병을 늘 소지하고 다니는게 눈에 보였다.그래서 보냉+빨대+완전밀폐를 갖춘 물병을 향한 욕심이 계속 생겼다. 사실 양심에 찔리는건 하이드로플라스크의 텀블러가 이미 있어서 망설이기도 했지만둘이 외출할 때 각자 물을 챙긴다는 핑계로, 싱가폴에선 정말 매일 쓴다는 핑계로 또 가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친구가… Continue reading 오왈라 프리십 텀블러가 생겼다.

‘estate’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싱가포르에 와서 처음으로 부페에 가봤다.힐튼호텔 5층에 있는 estate 레스토랑 구글맵링크 한국과 마찬가지로 식당을 예약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한데, Chope (https://www.chope.co/singapore-restaurants)를 통해서 바우처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할인받았다. 평일 점심이라서 1인에 70싱달 정도로 저렴했다. estate 내부 분위기 estate 복도 한쪽은 음식 한쪽은 좌석이었다 다양한 치즈, 샐러드, 훈제연어 해산물 그런데 어차피 찐거 따뜻했다면 더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Continue reading ‘estate’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오만과 편견’을 읽었다.

읽지 않았는데도 마치 읽은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그런 작품.너무나 유명해서 줄거리는 다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고전. 친구와 둘이서 하는 북클럽에서 종종 고전에 도전해는데 이번 5월의 책으로 골라봤다. 고전은 괴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했던, '죄와 벌' 이나 '데미안' 보다는 훨씬 재미있겠지,제목이 주는 심오한 느낌과는 다르게 오만이랑 편견이랑 사랑에 빠지는 그런... 연애스토리라는 유머러스한 후기도… Continue reading ‘오만과 편견’을 읽었다.

‘수사반장1958’을 봤다.

이제훈의 <모범택시>를 재밌게 본 사람, 박재범 작가의 <열혈사제>를 재밌게 본 사람에게 강추하는 시리즈다. 아, 옛날 버전 최불암 출연 <수사반장>을 재밌게 보셨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도 좋아하셨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당일에 바로바로 업로드 해줘서싱가포르에서도 편히 시청할 수 있었다. 올해 MBC 드라마들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16부작은 아니어도 12부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딱 10부작이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안전하게 늘어지는 부분없이 짧게 가는… Continue reading ‘수사반장1958’을 봤다.

동해시 ‘연필뮤지엄’에 다녀왔다.

자차로 훌쩍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던 시절이 그립다.지난 2월에 다녀온 연필뮤지엄 후기. 싱가포르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쓸모 없는 물건 사모으고, 못 버리고 끌어안고 산다고 잔소리도 한 9년치 들은 것 같긴 한데... 암튼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엄마가 독서모임 회원님께 선물받은 블랙윙 연필을 보시길래이거 지금은 한정판이라서 비싸게 거래되는 거라고, 그분이 애용하는 연필인데 선물로 하나씩 나눠주셨다고 했더니 엄마가… Continue reading 동해시 ‘연필뮤지엄’에 다녀왔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를 읽었다.

독서모임의 멤버 중에 영문학 전공자인 분이 계셔서,종종 영원히 모르고 넘어갔을 것 같은 영미문학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번달의 책도 그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고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다.<밀리의 서재>에는 없었고, 알라딘에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었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책검색 결과 편지가 아닌 부분들도 있지만 이 소설이 주는 매력은바로 서간문의 특징을 소설로 끌어들인 점이다. 이북리더기로 읽었다면 흑백의 전자잉크로… Continue reading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를 읽었다.

런데이 앱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성공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기초적이고 별것 아닌 수준일 수도 있지만,나에게는 너무나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준 큰 사건이니 기록을 잘 남겨봐야겠다. 사실 과정 중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 했었다. 이전글https://relishmylife.com/2024/03/17/런데이앱을-이용해서-30분-달리기에-도전-중이다/ 어제 5월 1일날 드디어 8주 3회차까지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쳤다.30분간 쉬지 않고 달리다니, 처음에는 10분만 달려도 숨이 차서 죽을 것 같았는데.내게는 정말 엄청난 일이다. 아이폰 운동앱이 보여주는 소박한 기록… Continue reading 런데이 앱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성공했다.

싱가포르에서 BHC치킨을 먹고 왔다.

다양한 한국 외식브랜드들이 더 많이 싱가포르에 진출하길 바라면서 남겨보는 후기. 학원에서 2시간 집중하고 나오면 왜 그리 배가 고픈것인지.저녁 식사 시간은 아니었지만 오차드에 있는 BHC치킨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G3JpiAKt4c5g6DAv8) 에 방문했다. 이른 시간이라서 가게도 한산했고 좌석도 깨끗하고 편안했다. 주방은 보이지 않게끔 해두었고, 깔끔했다. 싱가폴의 다른 가게들처럼 테이블 마다 큐알코드가 있다. 큐알코드를 읽으면 메뉴들이 뜨고결제까지 바로 하는 시스템이었다.…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에서 BHC치킨을 먹고 왔다.

애플의 무료 온라인 세션을 들었다.

2015년 1월부터 아이폰을 사용했고, 2020년 1월부터 아이패드를 사용했고,2022년부터 맥북까지 사용했는데도 여전히 맥은 어렵게 느껴졌다. 사실 2022년부터 맥북을 사용했다고 하기엔... 너무 활용을 못했다.어차피 직장에서는 윈도우랩탑을 지급해주고, 원격업무 시스템도 윈도우에서만 접속되기 때문에 동생의 그램으로 접속해서 가끔 들여다 봤다. 맥북프로M1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영상 돌리기랑 그나마 유의미한 건 맥용 한글프로그램 사서 문제집집필 원고 마무리 한 것 밖엔 없다.… Continue reading 애플의 무료 온라인 세션을 들었다.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한 요리, 배추술찜.

일단 나는 요리란걸 즐겨하지 않는다.정말 일년에 한두번 큰 행사로 그나마 인스턴트팟으로 가끔 해왔다. 싱가포르에 살러 온지도 한달.한국에서 동생이 종종 해주던 배추술찜이 너무나 그리워서 시도해봤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레시피는 정재형님의 화이트와인으로 하는 레시피인 것 같았다.동생은 소주 있으면 소주를 넣는다고 했지만,한국에서는 만만한 그 소주가 절대 여기서는 만만하지가 않다.'집에 남는 술' 그런 것이 있을리가 없다. 그래 그냥 집에…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한 요리, 배추술찜.

‘천 개의 파랑’을 읽었다.

이북리더기를 들고는 왔는데, 내 이북리더기는 더 이상 업데이트 제공도 안되는 크레마카르타. 그래서 예전에 다운로드 해둔 책만 읽을 수 있었다.그 중에 열린책들의 세계문학전집이 있어서 언젠가 읽겠거니 생각했다.그래서 기기를 이제와서 처분하기도 머하고, 백팩에 넣어왔다.새 이북리더기들이 많이들 나오는데 기기의 수준(?)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오르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고가로 나오는 것 같다.요즘엔 팔마였나, 휴대폰 사이즈의 이북리더기에 자꾸 눈이 가는데… Continue reading ‘천 개의 파랑’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