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내셔널 뮤지엄에 다녀왔다.

싱가포르에 살게 된지 3개월.그동안 여러번 오갔는데 생각만하고 들러보지 않았던 곳.2020년 1월에 처음 싱가포르에 여행 왔을때도 의외로 안들렀다.내셔널 갤러리에 갈까 뮤지엄에 갈까 하다가 하루에 하나만, 먼저 뮤지엄에 가자고 마음먹었다. 싱가포르 내셔널 뮤지엄 구글맵링크 에 드디어 다녀왔다. 내셔널뮤지엄 외관 공사중이라서 덜 멋졌다. 입장권 저 파란 부분은 스티커인데 옷에 붙이라고 시킨다. 외국인은 1인에 15싱달. 한국어가이드를 원한다면 매월 두…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 내셔널 뮤지엄에 다녀왔다.

‘estate’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싱가포르에 와서 처음으로 부페에 가봤다.힐튼호텔 5층에 있는 estate 레스토랑 구글맵링크 한국과 마찬가지로 식당을 예약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한데, Chope (https://www.chope.co/singapore-restaurants)를 통해서 바우처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할인받았다. 평일 점심이라서 1인에 70싱달 정도로 저렴했다. estate 내부 분위기 estate 복도 한쪽은 음식 한쪽은 좌석이었다 다양한 치즈, 샐러드, 훈제연어 해산물 그런데 어차피 찐거 따뜻했다면 더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Continue reading ‘estate’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9년만에 이북리더기(오닉스 팔마)를 새로 샀다.

싱가포르로 오면서 애써 챙겨왔던 나의 이북리더기.무려 2015년에 구매한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카르타 그때 당시에 리디북스 전용기인 <리디페이퍼>와 둘다 들였다가 페이퍼를 처분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제는 충전도 케이블을 살포시 눌러줘야 되고,더이상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새로 구매한 책을 읽을 수도 없고,밀리의서재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는 구형 기기가 되었다. 그동안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이북,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도서관,밀리의서재 구독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Continue reading 9년만에 이북리더기(오닉스 팔마)를 새로 샀다.

영어로 일기쓰기를 시작했다.

싱가포르에서의 생활도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여기에 오면 엄청나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도 많고 나는 혼자서도, 집에서도 참 잘논다. 재미난 책도, 드라마도, 유튜브도 내 시간을 홀라당 집어 삼키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생각보다 영어공부에 쏟는 시간이나 노력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다.3월에 제일 열심히 공부한건 아닐까...… Continue reading 영어로 일기쓰기를 시작했다.

‘오만과 편견’을 읽었다.

읽지 않았는데도 마치 읽은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그런 작품.너무나 유명해서 줄거리는 다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고전. 친구와 둘이서 하는 북클럽에서 종종 고전에 도전해는데 이번 5월의 책으로 골라봤다. 고전은 괴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했던, '죄와 벌' 이나 '데미안' 보다는 훨씬 재미있겠지,제목이 주는 심오한 느낌과는 다르게 오만이랑 편견이랑 사랑에 빠지는 그런... 연애스토리라는 유머러스한 후기도… Continue reading ‘오만과 편견’을 읽었다.

‘수사반장1958’을 봤다.

이제훈의 <모범택시>를 재밌게 본 사람, 박재범 작가의 <열혈사제>를 재밌게 본 사람에게 강추하는 시리즈다. 아, 옛날 버전 최불암 출연 <수사반장>을 재밌게 보셨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도 좋아하셨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당일에 바로바로 업로드 해줘서싱가포르에서도 편히 시청할 수 있었다. 올해 MBC 드라마들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16부작은 아니어도 12부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딱 10부작이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안전하게 늘어지는 부분없이 짧게 가는… Continue reading ‘수사반장1958’을 봤다.

동해시 ‘연필뮤지엄’에 다녀왔다.

자차로 훌쩍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던 시절이 그립다.지난 2월에 다녀온 연필뮤지엄 후기. 싱가포르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쓸모 없는 물건 사모으고, 못 버리고 끌어안고 산다고 잔소리도 한 9년치 들은 것 같긴 한데... 암튼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엄마가 독서모임 회원님께 선물받은 블랙윙 연필을 보시길래이거 지금은 한정판이라서 비싸게 거래되는 거라고, 그분이 애용하는 연필인데 선물로 하나씩 나눠주셨다고 했더니 엄마가… Continue reading 동해시 ‘연필뮤지엄’에 다녀왔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를 읽었다.

독서모임의 멤버 중에 영문학 전공자인 분이 계셔서,종종 영원히 모르고 넘어갔을 것 같은 영미문학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번달의 책도 그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고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다.<밀리의 서재>에는 없었고, 알라딘에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었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책검색 결과 편지가 아닌 부분들도 있지만 이 소설이 주는 매력은바로 서간문의 특징을 소설로 끌어들인 점이다. 이북리더기로 읽었다면 흑백의 전자잉크로… Continue reading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를 읽었다.

데카트론에서 스포츠브라를 구매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남양주현대아울렛, 파주신세계아울렛 등 아울렛이 여기저기 많이 있고, 방문하기에도 쉬워서 (자차가 있었으니까)나이키 아울렛 매장을 애용했었다. 싱가포르에 오니 참 아쉬운 것이... 아울렛이라는게 없다. 조호바루에 가면 아울렛을 가거나, 아니면 조호바루에 있는 몰에서 나이키 매장을 간다고 했다. 런데이 프로그램 30분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꼭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한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하이서포트 스포츠브라다. 스포츠브라를 구매하려니 아울렛이라는게 없는 현실이 좀… Continue reading 데카트론에서 스포츠브라를 구매했다.

런데이 앱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성공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기초적이고 별것 아닌 수준일 수도 있지만,나에게는 너무나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준 큰 사건이니 기록을 잘 남겨봐야겠다. 사실 과정 중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 했었다. 이전글https://relishmylife.com/2024/03/17/런데이앱을-이용해서-30분-달리기에-도전-중이다/ 어제 5월 1일날 드디어 8주 3회차까지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쳤다.30분간 쉬지 않고 달리다니, 처음에는 10분만 달려도 숨이 차서 죽을 것 같았는데.내게는 정말 엄청난 일이다. 아이폰 운동앱이 보여주는 소박한 기록… Continue reading 런데이 앱 30분 달리기 프로그램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