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고 왔다.

24년 1월에 다녀온 여행기인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부여까지 갔는데 보고와야지 하는 대표적인 보물.'백제금동대향로'를 보고 왔다. 아주 어릴 때, 초등학생 때인가 중학교 때인가 공주와 부여로 수학여행을 왔던 것 같은데,당일치기 체험학습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묶여서 기억하고 있던 곳이라처음에 백제금동대향로가 공주박물관에 있는 줄 알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검색해보니 국립부여박물관에 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실물을 꼭 보고 가자고 가족들을 꼬드겨서 가게 됐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Continue reading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고 왔다.

부여맛집 차돌식당에 다녀왔다.

1월 말에 여자 넷이서 부여, 공주 여행을 하고 왔는데 그때 갔던 부여맛집 '차돌식당' 후기를 이제서야 남겨본다. 부여 주요 관광지와는 좀 동떨어져있는데동생이 적극 추천해서 네비 목적지로 찍고 여기서 점심 식사를 했다. 가게 외관 굉장히 외진 곳에, 쌩뚱 맞게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이 매우 넓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명함샷. 충남 부여군 옥산면 팔충로140에 위치해있다. 메뉴판 차림표를 보면 알겠지만… Continue reading 부여맛집 차돌식당에 다녀왔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를 읽었다.

영어공부와 운동에 집중해서 매일매일 열심히 목표치를 채우다가,갑자기 지겨워지는 순간이 왔다. (역시나 작심삼일인가…) 매달 참여하는 독서모임의 책을 정해진 날짜까지 ‘읽어야만’ 하는데,그런것도 다 귀찮고 그냥 둘러보다가 마음 내키는 책을 읽고 싶은 그런 순간이 왔다. ‘밀리의 서재’와 ‘크레마클럽’ 모두에서 인기순위가 상위권이라서 읽어보게 됐다.제목을 정말정말 잘 뽑은 것 같다.책을 세상에 내놓고, 독자들에게 읽히기까지 제목이 반 이상 역할을 하는 것… Continue reading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를 읽었다.

송파바쿠테에서 점심을 먹고왔다

싱가폴 여행 중 필수코스인 송파바쿠테(SONG FA BAK KUT TEH) 오늘은 점심 메뉴로 먹고 들어와서 후기를 남겨본다.2020년 여행에서 처음 먹어본 후로 여기선 주로 배달로 많이 먹었었는데 매장에 가서 먹으니 알려진대로 계속 국물을 리필해줘서 더 많이 먹게 된다. 런치메뉴도 있고 가서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매장도 굳이 본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될만큼 맛은 같고, 깔끔해서 좋았다. 아무래도 배달로 먹으면 일회용 용기가… Continue reading 송파바쿠테에서 점심을 먹고왔다

기와집양대창에서 식사를 했다.

기와집양대창은 동생이 먼저 방문해봤는데 만족스러웠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갔다.코베아랑 커피두가 있어서 몇번 갔던 건물이었다. 주차장은 꽤 넓고 발렛파킹을 해준다.대신 발렛파킹비를 내야 하니까 현금이 있는게 좋고 이체해도 되긴 하다. 가게는 꽤 넓지만 그래도 단체라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우리 일행은 총 7명이고 휴일 저녁에 예약도 없이 갔는데,운좋게 창가 쪽에 두 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잘 앉았다. 서빙해주시고… Continue reading 기와집양대창에서 식사를 했다.

iOS17.4로 업데이트 하면 팟캐스트에서 스크립트가 바로 보인다!!

아주 반갑고 기쁜 소식! 영어공부를 위해 이것저것 듣는 편인데(유튜브 강의, ebs오디오어학당, engVid강의 등)팟캐스트도 참 편리하다.똑같은 걸 유튜브로도 들을 수 있는게 많지만,팟캐스트 앱은 유튜브에 비해 딴짓으로 흐를 유혹 가능성이 적으니까 더 매력적이라고 할까. 오늘 iOS 버전 업데이트를 하니까마치 뮤직앱에서 가사를 보는 것처럼 스크립트를 바로 앱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유명 영어학습 팟캐스트 프로그램들이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Continue reading iOS17.4로 업데이트 하면 팟캐스트에서 스크립트가 바로 보인다!!

4FINGERS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교촌이 생각나는 맛)

포핑거스 치킨을 먹었다.싱가포르에서 케이에프씨, 텍사스, 파파이스 등 다양한 치킨을 먹어봤지만가장 교촌치킨과 비슷한 맛과 느낌이었다. 교촌 오리지날에서 단맛을 좀 줄이고 짠맛을 좀 늘린 그런 느낌이었다. 싱가포르에 한국 외식 브랜드들이 속속 진출해서(홍콩반점, BHC치킨 등) 반가운 일이지만내가 알기로 교촌치킨은 아직 매장이 없는 것 같다.조호바루에 가서 먹고 왔다는 후기만 잔뜩 나오는걸보니. 다소 무서워보이는 4fingers 로고 foodpanda 주문내역 (야식으로 밤늦게...… Continue reading 4FINGERS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교촌이 생각나는 맛)

싱가폴에서 한국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오컬트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식을 접할 수록 보고 싶었던 영화 ‘파묘’. 한국집을 정리하느라 바빠서 못보고 출국했는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개봉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검색해봤다. 집근처에도 영화관 SHAW THEATRES가 있는데 쿵푸팬더4와 듄2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는지 파묘는 무려 밤 11시 50분 영화밖에 없었다.가뜩이나 무서운데 너무 한밤중에 보고 콘도까지 걸어올 생각을 하니 꺼려졌었다. 오늘은… Continue reading 싱가폴에서 한국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이케아에서 가전, 가구를 더 샀다.

지금 싱가폴 집은 2022년부터 남편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빌트인 된것들 이외에도 필수적인 것들은 어느정도 갖춰져 있다고 생각했다.한국집을 정리하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더이상 살림을 늘리지말자고 다짐, 또 다짐을 하고 왔다. 그런데! 막상 월요일에 와보니꼭 마련하리라고 생각하고 왔던 내 자리, 내 책상 외에도 필요한 것들이 자꾸 보여서결국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주문하게 됐다. 이케아 매장에 가서 보고 직접 대형 카트에… Continue reading 이케아에서 가전, 가구를 더 샀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전을 보고 왔다.

1월 말에 다녀온 전시이지만 뒤늦게 남겨보는 후기. 4월 7일까지 현재 전시중이다. 더현대에서 라울 뒤피 전을 보고 온 지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한번 더 볼 기회가 생겼다. 제주 여행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특히 비오는 날 강추하는 코스. 제주도립미술관을 가게 됐다.주차 공간도 걱정할 필요 없고 서울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전시 입장권 1인에 2만원으로 입장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Continue reading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전을 보고 왔다.

제주시 맛집 ‘풀고레’에 다녀왔다.

제주에서 늘 먹던 흑돼지, 고기국수, 고등어회, 고사리육개장이 살짝 지겨워진 타이밍에제주식 가정식이라니, 거기다가 술도 전통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문구에 혹해서 가보게 됐다. 가게 그리 크지 않아서 전화로 미리 4인석 예약을 하고 갔다. 풀고레 검색결과 제주시 칠성로길 41 에 위치한 풀고레. 가게 바로 앞은 주차가 어렵고, 북수구공영주차장이 가까워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3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북수구공영주차장에… Continue reading 제주시 맛집 ‘풀고레’에 다녀왔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을 보고 왔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보고 미리 예매해두었던 전시를 보고 왔다. 1인에 10,000원에 구매해서 그런지 더 만족스러웠다. 외벽에 걸린 전시포스터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중이었고 월요일은 휴관이었다.평일인 목요일에 방문했지만 관람객이 꽤 많아서 줄을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예술의전당 주차는 관람권이 있으면 3시간에 4천원이라서 차를 가지고 갔다.다른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봐서 전시관람+파리크라상 식사… Continue reading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을 보고 왔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보고 왔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편. 전국민이 다 아는 바로 그 결말이지만, 개봉을 기다렸다가 망설임없이 보고 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검색결과 앞선 두 편을 모두 함께 본 부모님과 함께 극장에 다녀왔다.극장 안에 초등학생들도 많고 관객이 많이 차있어서 오히려 기뻤다. 아쉬웠던 점은 '한산' 때와 마찬가지로 외국어가 정말 많이 나온다는 점. 이번에는 명나라 군사들도 등장하니까 일어에 더해서… Continue reading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보고 왔다.

‘발코니 키친’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지인들과의 연말 식사 장소로 추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93 2층에 위치해서지하철 3호선 매봉역에서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있고, 2층이라서 낮에 간다면 뷰도 꽤나 괜찮을 것 같은 레스토랑.발코니 키친 후기. 캐치테이블로 4인 예약을 하고 갔고, 매장 내부에는 커플, 여성그룹 등 몇 팀이 더 있었다. 환하고 깔끔한 내부 분위기 메뉴 이탈리안 레스토랑다운 메뉴 부라타 샐러드는 평범하게… Continue reading ‘발코니 키친’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글이 참 곱고 완만하다 – 백수린,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을 읽고

독서모임의 12월 책으로는 가볍게,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에세이를 읽기로 했다. 백수린 작가의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을 읽었다.백수린 작가의 기존 작품들, 특히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평가가 좋아서 고른 에세이였다.도서관에 예약을 해두었다가 인기도서를 기다리는 일에 지쳐, 이북으로 구매했다.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라서 짧은 호흡으로 끊어가면서 읽기에 좋았다.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다보면 다정하고 고운 작가의 목소리가… Continue reading 글이 참 곱고 완만하다 – 백수린,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을 읽고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왔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로 했었는데 자꾸 일정이 어긋나서 혼자 전시를 본 날 오후에 영화도 보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급히 표를 사고 보고 들어왔다. 혼영 티켓 평일 오후의 잠실 월드몰 롯데시네마는 한산했다. 영화표 값이 너무 올라서 나도 어지간하면 오티티로 공개되기를 기다리게 되는데, 이 영화는 흥행하고 있다니 다행스럽기도 하다. 워낙에 '저혈압 치료제다', '애플워치 심박수 측정해라' 등 보는 내내 열받을… Continue reading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왔다.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를 보고 왔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하고 있는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를 보고 왔다. 지인분께서 티켓을 주셔서 전혀 기대없이 갔다가 아주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왔다. 마이아트뮤지엄을 처음 들었을때는 모른다고 했었는데,가보니까 전에 <호안 미로>의 전시를 보러 갔던 곳이었다.삼성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다. 별 생각 없이 무거운 백팩을 메고 전시를 둘러봤는데 나오고 나서 보니 물품 보관함이 있었다. 유료라서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전시 내부에는 벤치가… Continue reading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를 보고 왔다.

부산 ‘해성막창’ 본점에서 식사를 했다.

후기를 하나씩 적어보다 보니, 올해 부산 여행에서는 새로운 곳을 찾기 보다는 그리웠던 맛집들을 차례로 다녀왔구나하고 정리가 된다. 내 기준 부산 여행 필수 코스들.그 중 하나, 해성막창 후기를 남겨 본다. 저녁 식사로, 3인이서 방문하기를 추천하는 해운대 해성막창 본점. 몇년만에 방문했더니 바로 옆으로 해서 포장전용매장, 식사매장2 해서 총 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었다.정말 성공의 느낌이 팍팍 드는 외관이었다.… Continue reading 부산 ‘해성막창’ 본점에서 식사를 했다.

부산 ‘속씨원한 대구탕’ 해운대점에 다녀왔다.

미포에 있던 본점에 2번인가 방문한 후로 대구탕도 먹기 시작하고,부산을 생각하면 늘 생각나던 맛집. 속씨원한 대구탕 해운대점에 다녀왔다.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1. 2층에 있다.숙소가 해운대여서 아침에 걸어가서 아침식사로 먹기에 딱 좋았다. 속씨원한 대구탕 택배가 가능하다고 홍보문이 붙어 있었다. 유명인들의 싸인과 방송의 흔적 깔끔한 매장 내부 맛집다운 깔끔한 메뉴 기본 상차림 전날 저녁에 해성막창+술로 뜨끈한 탕이… Continue reading 부산 ‘속씨원한 대구탕’ 해운대점에 다녀왔다.

‘우직 방이점’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유아를 동반한 동생 가족과의 식사였는데 아주아주 만족하고 왔다.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갔고 가게는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우직방이점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9-10에 위치한 우직 방이점방이역에서 걸어가도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 적절하다. 우직 가게내부 바 좌석 우직 가게내부 테이블 좌석 테이블이 일렬로 쭉 붙어있고, 등받이는 없지만 푹신한 의자 겸 사물 보관함이 쭈욱 있다.가게가 넓지는 않지만, 옷을 걸거나 가방을… Continue reading ‘우직 방이점’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