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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결혼식을 위해 한복을 대여해서 입었다.
몇달 지나가긴 했지만 기록을 위해 남기는 한복대여후기. 가족의 결혼을 앞두고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정장 원피스를 하나 구매할까 고민하던 차에,신부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다 예약해두었으니,한복도 입었으면 좋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구매도 고려해보았지만 딱 한번 입고 짐이 되어 집에 상자째 둘 생각을 하니 싫었고, 대여를 알아보게 됐다. 밖에서 봤을 때보다 가게 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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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맛집 ‘장인미역’에 다녀왔다.
보양식을 즐기고 싶을때 강추하는 곳.삼전역에서 걸어갈 거리에 있는 ‘장인미역’에 다녀왔다. 포탈에서 가게를 검색하면 알 수 있듯이 이 곳은 오복미역에서 장인미역으로 상호를 바꾼 곳이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기는 했지만 (대여섯대 정도?)삼전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고,식사를 마친 후 소화도 시킬겸 좀 걷다보면 잠실 카페거리가 쭉 펼쳐지기 때문에 차를 두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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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막국수 맛집 ‘메밀꽃 향기’에 다녀왔다.
시원한 바다를 보고 회도 사오려고 잠시 들렀던 양양. 막국수 맛집을 찾다가 늘 가던 집 말고 새로운 집으로 가보자는 제안에 방문하게 됐다. 우리 가족은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으러 방문했기에 괜찮았지만,옆 테이블 손님들은 감자옹심이를 먹기 위해 온 것 같았다.사장님 말씀이 주말에는 오전에 떨어진다고 자랑스러워 하시는 것 같았다. 재방문 하면 감자옹심이도 먹어봐야겠다. 김치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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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동 쫄쫄면’을 먹어봤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오뚜기 진라면이지만,여름에 딱 어울리는 맛있는 라면을 먹게 되어 남겨보는 후기. 사진이라도 좀 찍어두었다면 좋았을텐데,이틀 연속 먹고 나서 쓰레기 다 버리고 생각나서 쓰는 후기다. 위의 사진은 농심 홈페이지 배홍동 쫄쫄면 소개 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특제 비빔장은 나처럼 매운 맛에 약한 사람도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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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로 수영 운동량을 측정해봤다.
이제 애플 워치를 까먹고 운동 나가면 다시 시계를 차러 집에 들어올만큼운동에 있어서 애플워치는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그동안 애플워치의 방수 기능을 완전히 믿지 못했는데최근 5일간 매일 수영을 하면서 완전히 믿게 됐다. 시계줄도 메탈에서 다시 실리콘으로 바꿔낀 보람이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깨달은 점! 수영장 길이가 총 50미터여서 50미터로 설정해 두고, 계속해서 절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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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피 :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보고 왔다.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 더현대에서 전시 중인 ‘라울 뒤피’ 전시를 보고 왔다.처음들어보는 화가였지만 친구의 안목을 믿고 따라갔다. 발빠른 친구가 얼리버드로 예매를 해둬서 덕분에 눈호강을 하고 왔다. ‘행복의 멜로디’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전시였다.화가는 화려한 색채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그림에 요모조모를 더욱 세세하게 보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일요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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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에 관한 생각’을 읽었다.
‘차이에 관한 생각-영장류학자의 눈으로 본 젠더’를 읽었다. ‘프란스 드 발’이라는 작가의 이름은 처음 들어봤지만,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의 주인공 최재천 교수님,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추천 책이라는 얘기에 관심이 갔다. 종이책으로 읽게 되었는데 책두께도 꽤나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거나 단숨에 읽지는 못했고,1달에 한번씩 모이는 독서모임에서 반씩 나누어 두달에 걸쳐 읽었다. 밑줄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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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짜장면과 탕수육 맛집, ‘전곡 일품손짜장’에 다녀왔다.
전곡 일품 손짜장 링크 이곳은 간판에 있는 것처럼 일품 수타 짜장으로 검색하면 파주에 있는 다른 중국집이 나오기 때문에 링크를 위에 첨부했다. 나도 처음에는 왜 외관 사진이 살짝 다를까 생각했는데 아예 다른 곳이었고, 간판 사진을 찍어뒀는데 전화번호로 검색하니 제대로 된 곳이 나왔다. 가게 이름이 ‘일품 수타 손짜장’ 이라서 (너무 평범해서?)다른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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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고깃집 ‘종로 셋째집’에 다녀왔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은데 음식점이 좀 깔끔했으면 좋겠고, 또 자리는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주 적합한 음식점을 찾았다. 여러모로 잠실에 있는 잠수교집이 생각나기도 하는, ‘종로 셋째집’ 후기를 남겨본다. 포탈에 ‘셋째집’이라고 검색하면 여의도, 성수 등등 나온다.성수에 먼저 다녀온 동생의 말로는 성수는 의자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라고 했다. ‘종로 셋째집’은 깔끔하게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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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카페 ‘온화’에 다녀왔다.
비 내리는 종로에 나갈 일이 있었다. 익선동에는 브런치를 즐길 곳이 참 많았지만,이날의 선택은 카페 ‘온화’ 였다. 찾아간것 아니었고, 지나가다 본 곳인데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곳이었다. 내부 자리들은 좌석이 편안한 형태라 좋았다.다만 옆 그룹과 간격이 거의 없는 형태라서나중에 굳이굳이 수 많은 빈자리를 두고 우리 일행 바로 옆에 자리잡은 손님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일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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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팟으로 돼지고기김치찜을 만들었다.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인스턴트팟.가스 불 앞에 서 있을 필요 없고 간단해서 좋다. 지난번 인스턴트팟 백숙글, 인스턴트팟 등갈비김치찜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돼지고기김치찜’ 글을 남겨본다. 사실 별 차이는 없다. 기본적으로 야채, 김치, 고기를 준비하고 다 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니까. 1. 채소를 준비한다. 대파, 양파, 마늘 정도면 충분하다. 2. 제일 중요한 고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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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란테 에오’에서 런치코스를 즐겼다.
여의도 더현대에 갔을 때 눈여겨보았던 식당.예약하고 나중에 꼭 가보자고 친구랑 얘기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봤다. 네이버 예약으로는 옐로우존 런치와 디너만 받는다고 해서 일요일 옐로우존 런치를 예약했다.코스A는 1인에 85,000원이었다. 서빙해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지만그때 뿐이고, 이 코스 설명서가 아주 유용했다. 드디어 메인요리. 미디엄 웰던으로 부탁드렸는데 굽기도 적당했고 맛있었다.사진 위에 살짝 보이는 올리브도 정말 맛있었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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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셋째날](https://relishmylife.com/wp-content/uploads/2023/07/8_img_5735.jpg?w=480)
[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셋째날
1. 강정 해녀의 집 아침 식사 장소로 해녀의 집에 가서 전복죽을 먹을 생각으로 찾아갔다.바닷가라서 뷰는 좋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장사에 의욕이 전혀 없어보이고 …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은 음식점이다.어지간한 해녀의 집에서 실망한 적이 없는데 특이하다.군인들이 많이 오는 단골집인지 벽이며 온통 사방에 군인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2. 원앤온리 카페 더이상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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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둘째날](https://relishmylife.com/wp-content/uploads/2023/07/3_img_5498.jpg?w=750)
[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둘째날
둘째날은 정말 자연 친화적인 관광을 즐겼다. 1. 제주 오누이 아침 식사로 숙소에서 가깝고, 문을 일찍 여는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부모님 마음에 쏙 들었던, 넓고 청결하고 맛있었던 식당이다. 가족여행으로 다시 제주를 방문한다면 재방문해야겠다. 전복솥밥, 전복죽, 회덮밥을 시켰는데 고등어 반마리 서비스가 나와서 알차게, 배부르게 식사했다.바다쪽을 향해 넓은 창이 나 있어서 풍경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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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보고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기획 전시들은 꾸준히 설레게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소개 페이지 얼리버드 예매 첫날 알람을 맞춰두고 열심히 티켓팅에 참여해서 예매했다.오늘이 첫날이라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평일데이트였는데, 한 시간 정도 일찍 국중박에 도착했다. 국중박 3층에 있는 사유공간 찻집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프리뷰 영상도 같이 보고 대화를 나눴다. 사유공간 찻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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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카페 ‘모던기와’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구리.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에서 뷰도 즐기고 커피한잔 하고 오자는 생각에 나섰다. 카페 모던기와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주말로 착각할 만큼 사람이 바글바글했다.중장년층 손님이 대다수였는데 딱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카페긴 하다. 1시간 50분 정도 머물렀는데 나중에는 싹 빠져나가서 카페가 조용해졌지만초반에는 정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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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첫째날](https://relishmylife.com/wp-content/uploads/2023/05/img_5308-e1685698518601.jpg?w=1024)
[여행기] 2023년 5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여행 첫째날
4월의 제주 여행기를 포스팅한지 얼마 안지났는데, 5월의 제주 여행기를 포스팅하게 됐다. 이번에는 60대인 부모님 두분과 함께한 여행.그래서 살짝 더 자연친화적이고, 맛집도 중요했지만 관광지도 나름(?) 신경써서 고르게 됐다. 4월의 여행과 마찬가지로 화수목 2박 3일간의 여행이었고, 김포공항 주차료가 6만원이기 때문에 택시를 타지 않고 차를 가져갔다.아침 6시 40분 비행기로 가서 저녁9시 비행기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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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벚꽃동산’을 보고 왔다.
국립극단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홀린듯 예매해버렸다.국립극단 <벚꽃동산> 공연소개 페이지 검색을 해보니 백지원 배우가 5년만에 연극에 돌아왔다고 홍보하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알라딘 이북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이 50년 대여인가… 크레마카르타를 구매할 때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체호프의 희곡 원작도 읽어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명동역에서 정말 가깝기 때문에 차를 두고 지하철로 갔다.정말 오랜만에 간 명동이었는데 관광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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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에드워드 호퍼’ 전을 보고 왔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을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한 8~9년전에 가고 안갔는데 처음이었다. 시청역에서 매우 가깝기에 차를 두고 갔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일찍부터 얼리버드로 구매해둔 전시에 드디어 다녀왔다. 인터파크 앱에서 입장권 큐알코드가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매표소에 들를 필요가 없었고, 미술관 문 앞에서 바로 직원이 지키고 예약 시간이 되어야 들여보내준다. 예약 시간 보다 늦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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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보고 왔다.
엄마랑 참 오랜만에 대학로에 가서 공연을 보고 왔다. 성공적으로 모녀데이트를 마쳤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인터파크에서 볼 만한 공연이 없나, 너무 로맨스에만 초점을 두지 않으면서, 또 웃겨야하고, 또 무섭지는 않아야 하므로 신중하게 골랐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눈에 들어왔고 이왕이면 부모님께서 즐겨보시는 드라마에서 많이 활약하시는, 박철민 배우님으로 보고 싶어서 캐스팅 표를 열심히 들여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