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위도우’를 보고 왔다.

엄청난 팬이라고 말할 만큼은 아니지만, 마블스튜디오의 영화들을 즐겁게 보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과,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일 좋아해서 여러번 보기도 했다. 물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이언맨>이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열심히 봐왔는데 수많은 영웅들 중에서 가장 ‘인간에 가까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것인지 늘 의아하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인블랙위도우를 좋아한다. 블랙위도우의 솔로 무비가 나온다고 해서… Continue reading 영화 ‘블랙위도우’를 보고 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화이자 1차)을 하고 왔다.

7월 19일부터 시작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백신접종. 우리학교는 28일 오후로 지정되어 기다리고 있었다. 고3들 백신접종을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그러했던 것처럼 가정에서 각자 인터넷 신청하고 희망하는 날짜에 개인적으로 맞는 것인줄 알았는데 학교단위로 일시가 정해지고 지정된 장소에서 모두 다함께 접종한다는 소식에 좀 놀랐었다. 학교단위로 접종하는 것이 훨씬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기가 편해서 그런거겠지. 그래도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Continue reading 코로나19 백신 접종(화이자 1차)을 하고 왔다.

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성수)에 방문해서 태블릿으로 1학기 기말시험을 보고 왔다.

3학년 1학기로 편입하여 즐겁게(?) 공부를 했고 어느덧 학생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기말시험이 다가왔다. 앞에 포스팅에도 썼지만 난 전공 6과목 중에 3과목을 시험봤다. 방송통신대학교는 ‘방송통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물론 코로나19의 여파가 더해졌지만정말 직접 학교에 ‘등교’할 일이 없었다. 1학기 내내 학교에 직접 나갈 일이 없었고딱 한번 기념삼아 만든 학생증을 찾으러 (이 마저도 선택에 달렸다.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직장에서… Continue reading 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성수)에 방문해서 태블릿으로 1학기 기말시험을 보고 왔다.

21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일력을 재정비했다.

올해는 그동한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일력’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도 무려 2개나! 하나는 굿즈의 노예로서… 알라딘에서 책을 사고 받은 알라딘 피너츠 일력이고.하나는 친구에게 20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민음사 인생일력이다. 이전에는 주로 탁상달력을 사용하고 메모나 일정관리는 휴대폰 앱을 써왔기 때문에 하루에 한 장씩 뜯어서 날짜 가는 것을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일력이라는 아이템에 매력을… Continue reading 21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일력을 재정비했다.

아이패드와 굿노트 앱으로 무사히 방송통신대 법학과 한 학기 공부를 마쳤다.

이 글은 아이패드와 굿노트앱 활용기. 굿노트앱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해서 자세히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그래도 나름대로 활용기를 남겨본다. 방송통신대 편입이 성공하고 나서 곧바로 교재를 어떻게 구매할까 고민했다. 1. 종이책 새책 또는 중고책2. 이북 예스24 또는 방송통신대자체앱 그런데 이북은 아무리 열심히 활용하고 싶어도 필기 측면에서 불편한 것이 너무 많다고 결론을 내리게 됐다. 그래서 결국 종이책을 선택하게… Continue reading 아이패드와 굿노트 앱으로 무사히 방송통신대 법학과 한 학기 공부를 마쳤다.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을 읽었다.

6월은 여러모로 참 바쁘게 보낸 달이다.한편으로는 출제자, 성적평가자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말시험을 준비하는 어리바리 첫학기 학생으로 살았다. 그래도 독서모임 지정도서는 열심히 완독했고늦었지만 6월의 독서기록으로 남겨본다. 5명의 모임참여자들 중에 음악교육을 전공하신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됐다. 철학자의 음악서재 책검색 결과 이렇게 분명히 작게나마 ‘신부’의 철학과 음악 이야기라고 적혀있는데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철학자’의 음악 서재, 그 중에서도… Continue reading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을 읽었다.

방송통신대 법학과 출석수업(ZOOM)을 들었다.

비공개로 그때그때 써두었다면 좋았을 걸.이 글은 1학기를 모두 마친 후에 쓰는 후기이다. 진도율이 반영되는 형성평가는 21-1학기에는 교양과목에만 적용되고 전공과목에는 2학기부터 반영된다. 고로, 21-1학기까지는 중간30+기말70으로 성적을 산출하게 되는데출석수업은 중간고사를 대신해서 선택하는 개념이다. 정리해보자면, 중간30은 아래와 같다. 선택1. 대체 시험을 보거나, 출석수업을 듣고 과제물을 제출할 수 있다.선택2. 아예 출석수업이 없는 과목은 대체과제물이 있다. 나의 최종 선택 6전공을… Continue reading 방송통신대 법학과 출석수업(ZOOM)을 들었다.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관람했다.

조단 매터의 사진전을 보고 꽤 오랫동안 행복한 감정이 들었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얼리버드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 게시물을 봤는데 푸른 물빛과 ‘따뜻한 휴일의 기록’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매를 했다. 1인에 단돈 7,500원이라니.사람이 바글바글한 주말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결과적으로 대만족하고 왔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전시는 독특하게도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했기 때문에곳곳에 엄청난 카메라를 든 관람객들로 가득했다.작가의… Continue reading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관람했다.

청와대 관람을 실패하고 돌아왔다.

이것은 실패기. 미리 청와대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지정된 날짜와 시간을 확정했었다.6개월쯤 전에 예약을 했고 기대하고 있었다. 사실 코로나 이전, 신나게 여행 다니던 시절에는미국 백안관도 방문해보고, 독일 국회의사당도 다녀왔는데…정작 우리나라 청와대나 국회의사당은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라고 좌절말고, 내 나라 우리것부터 제대로 돌아보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여 예약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4인 이하로 구성된… Continue reading 청와대 관람을 실패하고 돌아왔다.

5일간 오토파지 다이어트를 해봤다.

먹으면서 적당하게 살을 빼고 싶었다. 말이 안되는 소리인가??? 오토파지가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면서 동료 샘이 하신다는 말씀에 깊은 생각 없이 시도해봤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본 ‘오토파지’ 매력적으로 느껴진 포인트는 점심 한끼는 일반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아침과 저녁에만 오토파지 쥬스를 먹고 점심은 급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평일 딱 5일간 하기에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문한 오토파지 쥬스. 네이버 검색… Continue reading 5일간 오토파지 다이어트를 해봤다.

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를 샀다

책상 위엔, 아침에 화장대 위엔 몇년 전에 산 프롬비 손풍기가 있었는데, 오래되다 보니 소리도 시끄럽게 느껴지고무엇보다 바람도 좀 아쉬웠다. 그러던 중 동생네 집에서 발견한 탄탄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 물어보니 루메나였다.그러고 보니 같은 교무실 선생님도 책상위에 두고 쓰시던게 기억이 났다.오후에 복도 감독할 때 숨막힐 것 같은 위기 속에 나를 구해주셨던 탁상용… Continue reading 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를 샀다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를 읽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게 된 후 읽는 양은 확실히 늘었다. 영화관을 가는 횟수는 현격하게 줄었지만, 머리를 식히려고 종종 <씨네21>을 읽는다. 씨네21(1305호)를 읽다가 ‘이경희의 SF를 좋아해’ 코너에서 ‘우주보다 광대하고 더욱 빠르게’를 읽다가곽재식 작가에 관심이 갔다. <유퀴즈>에 출연했다는데 그때는 제대로 보지 못했고,도대체 어떤 내용의 소설들을 쓰길래 이렇게 빠르게, 이렇게 재미나다는 찬사를 받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경희… Continue reading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를 읽었다.

뷰씨 아이패드 폴리오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샀다.

아이패드를 사고나서 잊을만 하면 한번씩 새로운 것들을 구매하고 있다.예를 들면 애플펜슬 케이스(실리콘인데 은근 늘어나다보니 새것을 사게 된다), 애플펜슬 펜촉, 보호필름 등등. 지난번에 포스팅한 케이스는 장점이 많았으나… 잦은 HDMI젠더 연결과 고속충전 케이블 연결로가장 얇고 약했던 부분이 깨져버렸다. 깨져버린 부분. 펜슬케이스+아이패드 정품 키보드와 결합해서 좋았는데 은퇴시켜줬다. 사비로 산 아이패드, 사비로 산 젠더로 툴툴 거리며 수업했는데(노트북과 와콤패드는 학교에서… Continue reading 뷰씨 아이패드 폴리오 스마트커버 케이스를 샀다.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2020)’를 봤다.

개인정보, 나를 나보다 더 잘아는 ‘구글’ 등에 관심과 우려가 많다.유발 하라리의 책을 통해 상상한 미래의 내모습, 그리고 점점 더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져만 가는 현재의 내모습을 생각했을 때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잘 정리된,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인공지능이 교육과정 내로, 역시나 수학교과로 점차 들어오게 되어 어떻게 접근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칠까를 준비하고 계시는 동료선생님께서넷플릭스… Continue reading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2020)’를 봤다.

‘아무튼 메모’를 읽었다.

3월엔 결석하고 4월에 참석한 독서모임에서 추천받은 5월의 책이다.부끄럽게도 온갖 이유로 크게 기여하지는 못하고 ‘머릿수만 채우는 회원’으로 어느덧 10년차다. 항상 좋은책들, 좋은 변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시야를 가지게 해주는 모임이다. ‘아무튼’시리즈가 참 좋다는 추천사와 함께 5월의 책으로 선정되어 읽게 됐다.요즘 애용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에 마침 서비스 중인 책이라 금방 읽었다. 제목을 보고서는 ‘메모의 힘’, ‘아무튼 메모를… Continue reading ‘아무튼 메모’를 읽었다.

‘피카소 INTO THE MYTH’ 전시를 보고 왔다.

발빠른 친구가 슈퍼얼리버드로 구매한 피카소전시 티켓. 정가가 2만원인데 1만원에 구매해놓고 전시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4월의 책 <어른의 어휘력>으로 만난 5월1일 노동절날.전시 시작일이었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예술의 전당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팸플릿과 티켓, 오디오가이드를 한손에 들고 남긴 컷. 팸플릿1 팸플릿1 마치 유럽여행을 온 듯한 느낌으로 1시간 넘게 줄을 섰다.한달만에 마주한 친구와 밀린 수다를 나누니 시간은 금방 갔다. 왜인지… Continue reading ‘피카소 INTO THE MYTH’ 전시를 보고 왔다.

‘어른의 어휘력’을 읽었다.

말과 글을 다룬 책을 읽고 싶던 차에 30년 간 매일 읽어온 작가가 쓴 책이라는 홍보 문구에 눈길이 갔다. daum 책검색 결과 30년 넘게 매일 읽고 쓰면서 글쓰기를 업으로 삼은 저자로 홍보한 것, 제목을 ‘어른의 어휘력’으로 선정한 것. 모두 탁월한 것 같다. 이북으로 읽어서 또 책 두께를 살피지 않고 읽기 시작했는데 분량이 꽤 두툼하다. 300페이지가 넘고… Continue reading ‘어른의 어휘력’을 읽었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

2016년에 함께 근무한 선생님들과 만든 독서모임이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임 멤버의 전공이 다양하다보니 서로 추천하는 책과 배움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와 감사한 일이다. 물리를 전공하신 선생님께서 4월의 책으로 추천하신 책.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완독했다. 마지막 챕터를 다 못 읽고 일요일 저녁 ZOOM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했는데, 마지막 챕터에 이 책의 ‘정수’가 담겨… Continue reading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

제주 ‘롯데 리조트 아트빌라스 도미니크 페로’ 에서 1박2일 즐기고 왔다.

좀 지나서 쓰는 후기. 제주 가족여행을 예약할 무렵에는 코로나 상황이 더 나아져있겠지 하면서 예약했었는데... 일가족 모두 일정을 다시 맞추기도 어렵고 해서 다소 걱정스럽고 어수선한 마음으로 약 한달 전쯤 다녀왔다. 다행스럽게도 직계가족이면 식당 이용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가족관계증명서를 휴대하고 마치 외국여행가서 여권 보여주듯이 확인 절차를 밟은 후 이용하고 주로 음식들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래서 더더욱 숙소에… Continue reading 제주 ‘롯데 리조트 아트빌라스 도미니크 페로’ 에서 1박2일 즐기고 왔다.

안다르 ‘에어스트 스트링 조거팬츠’를 샀다.

날로 날씨는 따뜻해지고 딱 걷기 좋은 이 날씨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많다. 최대한 야근하지 말고 (모든 직장인의 꿈), 집에 얼른 돌아와서 저녁시간에 해 떠있는 그 짧디짧은 저녁시간에걷고 싶어졌다.밤은 밤대로 매력이 있지만 햇볕을 조금이라도 쬐고 싶은 마음에... 그러다 어느덧 관심은 ‘운동복 쇼핑’으로 흘러갔고, 바디라인을 덜 드러내면서 편안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기존에 많이 입었던 제품은 일명 부츠컷… Continue reading 안다르 ‘에어스트 스트링 조거팬츠’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