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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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서큘레이터 포장 상자

책상 위엔, 아침에 화장대 위엔 몇년 전에 산 프롬비 손풍기가 있었는데,
오래되다 보니 소리도 시끄럽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바람도 좀 아쉬웠다.

그러던 중 동생네 집에서 발견한 탄탄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
루메나 3세대 탁상용 무선 서큘레이터

물어보니 루메나였다.
그러고 보니 같은 교무실 선생님도 책상위에 두고 쓰시던게 기억이 났다.
오후에 복도 감독할 때 숨막힐 것 같은 위기 속에 나를 구해주셨던 탁상용 무선 선풍기였다.

생각해보니 여행을 못 다니는 시기라 걸어다니면서 손풍기를 쓸 일도 없고
그냥 탁상용이면 충분할 것 같았다.
그래서 결국 구입.

‘루메나 3세대’로 최저가 검색해서 샀는데
코스트코에서 바로 사서 보내주는 시스템이었나보다.
판매자 왈 코스트코 갔더니 품절됐다고 구매취소 되서 황당했다.
그냥 내가 코스트코 가서 사올까 하다가
아직 집에 맥주가 넉넉하게 있으므로 가기 귀찮…
(술말고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니 술 떨어져야 마트에 간다)
그래서 다시 최저가 검색해서 샀다. 처음보다 더 비싼 금액으로 재결제…

루메나 서큘레이터 포장 상자
드디어 도착. 박스샷.
상자 안에 나란히 포장된 서큘레이터 두 대
열어보면 두 대가 나란히 곱게 포장되어 있다. 케이블도 위에 하나, 아래 하나있었다.
한 손으로 든 루메나 탁상용 서큘레이터
한손에 잡아본 크기
루메나 서큘레이터 설명서 앞면
설명서 앞면
루메나 서큘레이터 설명서 뒷면
설명서 뒷면

충전해서 무선으로 쓰는 점,
바람이 참 시원하고 소음도 거슬리지 않는 수준인 점,
회전이나 타이머 등 기능이 충분한 점.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전기제품으로 가득차서 터져나갈 것 같은 우리집 서재방에 열기를 식혀줄 효자.
각자 책상 위에 하나씩 두고 써야지.
올여름 효자템 예약이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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