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하는 북클럽.어딘가에서 추천을 받아 저장해두었었는데 같이 읽어보자는 의견에 냉큼 따랐다. 외국소설은 남이 추천해야 읽게되고아마 친구가 말을 꺼내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 작가였다. 원제는 'Bewilderment'인데 한글판 제목 때문에소설이 아니라 생태주의 문제의식을 다룬 비문학 책으로 생각했었다 처음엔. 처음에는 몰입하기가 좀 힘들었는데읽으면 읽을 수록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로빈보다, 싱글 대디로 고군분투하는 시오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책장이 잘… Continue reading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을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