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었다.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부지런한 변호사 유튜버로 알게 됐다. 딱 한번 그의 브이로그를 봤는데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자기 시간을 보내고 출근버스에 몸을 싣는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서 ‘나랑은 너무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접어두었다. 그러다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인 ‘유퀴즈’의 예고에서 출연자로 다시 접하게 됐다.생각이 나서 검색을 하다가 이 사람이 쓴 책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마침 밀리의서재에도… Continue reading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읽었다.

‘2020 제 11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었다.

최대한 종이책을 구입하는 것을 지양하고, 이북으로 읽기로 마음을 바꾼지 꽤 되었다. 크레마카르타를 거쳐 아이패드로 옮겼지만 주로 애용하는 서점은 알라딘.알라딘 이북과 밀리의서재, 그리고 학교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데 가끔은 종이책을 사게 된다. 소장할 가치가 높아보인다거나, 함께 읽기로 선정된 책인데 특히 더 종이책이어야 원활할 것 같이 느껴질 때 종이책을 구매하게 된다. 사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부끄럽지만 ‘굿즈의… Continue reading ‘2020 제 11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었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고등학생 때 선택한 문/이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성향을 추측하고 나누는 일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깨닫고 배우며 살아가지만,그래도 나는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뼛속까지’ 문과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2016년부터 계속해서 이과반 담임만 맡아서, 이과반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이과반 아이들의 대학 진학 지도를 하면서 문/이과 고정관념이 더 강해지고 차이만 두드러지게 느끼고 있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날… Continue reading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공부란 무엇인가’를 읽었다.

‘추석이란 무엇인가’로 화제가 됐던 그 작가의 신작.김영민 작가의 ‘공부란 무엇인가’를 읽었다. 네이버 책검색 결과 전작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전자도서관에서 빌려서 하루만에 킥킥 거리면서 웃으며 봤었다. 몰입도가 상당해서 재미있게 읽었지만 역시 그렇게 읽고 만 책은 기억에 남는 것이 크게 없다. 이 작가님 꽤나 웃기게 글 잘 쓰시는구나 정도의 감탄만 남을뿐. 이번에는 알라딘이북을 구매해서 한… Continue reading ‘공부란 무엇인가’를 읽었다.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읽었다.

알라딘 이북 앱에서 표지 캡쳐 ‘유유’의 책은 실용적이고 알찬 내용들을 가볍게, 가뿐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황효진의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읽었다. 무언가를 기획한다는 것은 결국 그 무언가에 대한 주도권을 내가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콘텐츠 기획도 마찬가지겠지요. 전전긍긍하며 키워드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내가 이 콘텐츠를 기획하는 목적, 이 콘텐츠가 지금 세상에 나와야 하는 이유, 다루고자 하는… Continue reading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읽었다.

‘출근길의 주문’을 읽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화면 이다혜 작가의 ‘출근길의 주문’을 읽었다. 부제가 일터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말, 글, 네트워킹이었는데 간단명료하게 ‘출근길의 주문’으로 제목을 잘 뽑았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편집 중에 ‘인용’ 이라는 기능이 있음을 알게 됐다.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에버노트에 적으면서 읽었는데 일부를 인용하면서 리뷰를 해본다. 예의 바르게,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에둘러 말하기를 여성들에게만 가르치는 것은 그만두자. 남자가 말할… Continue reading ‘출근길의 주문’을 읽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었다. <유퀴즈 온더블럭> 에 나와서 ‘뼈 때리는’ 조언으로 화제가 되었고 베스트셀러에도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됐다. 엄청 깊이있게 전문적으로 투자에 대해 접근하는 책은 아니고 마음가짐부터 다잡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된다. 알라딘이북앱에서 표지 캡쳐 부자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 마디로 정리해보자면 위와 같다. 아래부터는 발췌와 내 생각을 에버노트에… Continue reading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었다.

‘시선으로부터’를 읽었다.

정세랑 작가의 소설 중 SF가 아닌 최근작을 읽었다. 알라딘 이북 앱에서 표지 캡쳐 20세기를 살아낸 여자들에게 바치는 사랑이라는 말이 딱이다. 심시선 가계도를 잘 이해하고 읽어야 헷갈리지 않는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먼저 읽고 ‘시선으로부터’를 읽어서 그런지 하와이 이민1세대 들의 삶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제사 없는 집’, ‘모계 사회’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가풍 속에서 10주기를 기념해 하와이로 떠나… Continue reading ‘시선으로부터’를 읽었다.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를 읽었다.

존 카우치와 제이슨 타운이 지은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를 읽었다. 이 책은 2019년 <공부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제목을 바꿔서 재출간한 책이다.코로나시대에 제목을 바꾸고 재출간 해서 그야말로 ‘대박’을 만든 기획인 것 같다. 제목에 ‘교실이 없는 시대’라는 말을 넣고, 재출간을 기획한 사람에게 정말 인센티브라도 줘야 할 것 같다. 온라인 수업이 화제인 타이밍에 딱 맞게 제목을 달고 읽어보게끔… Continue reading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를 읽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

정신과의사들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정신과의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그런 것일까. 정신과 치료 또는 상담을 겪은 일을 솔직하게 적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많아지는 걸 보면 정신과라는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가까워지는 것 같다. 제목을 잘 지은 책이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 위한 책’이라는 제목은 머릿말에서 작가가 밝힌 대로 ‘예민한 사람들의 마음을… Continue reading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었다.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2019, 창비) 친구랑 둘이 하는 독서모임 책이었다. 둘다 일에 찌들어 각자의 일터 생활을 나누고 위로해주는 사이니까 핫하다는 이 장편소설집을 읽어보자고 했고 바로 결정. 알랭드보통의 책에서 제목을 따왔다는데 정말 잘 지은 제목이다. 일단 끌리게 한다. 아래는 각 단편들에 대한 짧은 생각들. <잘 살겠습니다.>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든 감정들에 대한 묘사. 결혼 직전 상황에서 인간관계를… Continue reading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었다.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를 읽었다.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 김성우,엄기호(2020, 따비) 처음 이 책을 알게 된건 구독하는 주간기 <시사인>의 신간 소개란이었다. 저자 중 한 분인 엄기호 작가의 전작인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와 ‘노오력의 배신’을 흥미롭게 읽었고 강연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관심을 가졌었다.그러던 중 참여하고 있는 독서교육연구회지역모임에서 이 책을 선정했고, 친구와… Continue reading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를 읽었다.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를 읽었다.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윤영 (2019, 위너스북) 글쓰기는 안 하고 글읽기에만 집착하는 삶인 것 같아서, 생산은 안하고 소비만 하는 삶인 것 같아서 고민 하던 중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게 된 책이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제목을 매력있게 잘 뽑았다. 부제는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 라고 붙어 있고 무엇보다 하단에 ‘하마터면… Continue reading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를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