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읽었다.

독서모임 12월의 책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최신간, 베스트셀러를 선정하게 되어 읽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추천 유튜브 영상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예상하고 읽었다. 모임 5일 전에 책을 구매해서 좀 급하게 읽게 되었는데소설의 길이가 짧아서 큰 무리없이 기한 내에 읽을 수 있었고,오히려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독서할 때의 상황이나 몸 컨디션이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다.… Continue reading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읽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했다.

원서 읽기로 영어 공부 좀 해볼까,해리포터 1,2권 정도는 영어학원샘도 추천하셨으니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해리포터 시리즈 다시 읽기. 4권까지는 영어로 읽다가,아 진짜 고역이다 싶어서 결국 한글판으로 다시 샀다. 그래 5권부터는 한국어로 읽으니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 싶을만큼 흥미진진했다. 중학생때 처음 읽었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밤 새워 읽었던 추억들,수년간 영화로만 반복하면서 '왜 이렇게 어두워...' 불만 가진 기억들그리고 HBO에서… Continue reading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했다.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를 읽었다.

11월 독서모임 책으로 추천받은 책배종빈의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를 읽었다. 의사 저자들의 전성시대랄까,방송이나 베스트셀러를 둘러보면 정말 눈에 많이 보인다. 이 책도 그 중 하나다. 읽기 전까지는 제목 잘 뽑았다,마케팅적으로 완전 읽고 싶어지는 제목이네 정도의 생각이었다. 책검색 결과 차분하게 읽기 쉽게 무기력, 중독, 의욕에 대해서 천천히 설명해주는 책이다. 인생을 좀 더 살아보니 - 수준에서 조언하는게… Continue reading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를 읽었다.

‘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를 읽었다.

즐겨보는 민음사tv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걸 보고 선택한 10월의 책. 밀리의서재에도 있어서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예능프로그램을 보지 않았어도 일독하기를 추천한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만들어진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화제될 때,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OTT 가입을 늘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잊어버리고 넘어갔는데책을 읽고 나니 '지금이라도 웨이브 가입해서 볼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작가 자신도 이 책을 써내고 출간함으로써 드디어… Continue reading ‘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를 읽었다.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을 읽었다.

친구랑 둘이하는 북클럽.어딘가에서 추천을 받아 저장해두었었는데 같이 읽어보자는 의견에 냉큼 따랐다. 외국소설은 남이 추천해야 읽게되고아마 친구가 말을 꺼내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 작가였다. 원제는 'Bewilderment'인데 한글판 제목 때문에소설이 아니라 생태주의 문제의식을 다룬 비문학 책으로 생각했었다 처음엔. 처음에는 몰입하기가 좀 힘들었는데읽으면 읽을 수록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로빈보다, 싱글 대디로 고군분투하는 시오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책장이 잘… Continue reading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을 읽었다.

박준 시인의 ‘계절 산문’을 읽었다.

지난 6월 짧게 방문했던 서울에서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시절에 만났던 오랜 인연을 만나고 왔다. 평일 저녁이라 피곤할 텐데도 흔쾌히 만나주었고, 언니가 박준 시인에 대해서 열의있게 얘기하는데 나는 그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서, 우린 같은 직업을 가졌는데 나는 너무 문학에 너무 관심없는 삶을 살아가나 하는 마음에 좀 부끄럽기까지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18년부터 계속 비문학만 지도해왔다.이제 돌아간다면 문학 수업을… Continue reading 박준 시인의 ‘계절 산문’을 읽었다.

해리포터 원서읽기 진행중,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를 읽었다.

지난해 시작한 해리포터 원서 읽기가 아직 진행중이다.이렇게 대장정이 될 줄 몰랐는데, 4권을 다 읽는데 정말정말 오래걸렸다.어릴 때 너무 재미있어서 밤을 새워 읽었던 것만 기억이 났지,이렇게 장편인줄을 까먹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문학수첩에서 한글로 번역해서 냈을 때,4편을 총 4권으로 잘라서 내놓았던 것 같다. 신나게 시작했는데 1,2,3권을 읽었을 때에 비해서4권은 영화에 생략된 내용은 점점 많아지고 영어 실력으로 읽어내야… Continue reading 해리포터 원서읽기 진행중,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를 읽었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었다.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은 아니고늘 멋지게 새로운 공부를 꾸준히 하고 계시는 회원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얼마전 친구와 함께 힘겹게 읽었던 토머스 L.프리드먼의 '늦어서 고마워' 보다는 좀 더 술술 읽히고,강연을 많이 하시는 한국인 작가의 책답게 읽으면서 회초리를 맞은 듯 딱딱 꽂히는 문장들도 더 많았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책소개 교보문고 2021년 연초에 나왔는데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하는 후회가… Continue reading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