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었다.

유명한 책, 제목만 들어본 책으로 남을 뻔 했는데 8월 독서모임 책으로 지정되어 꾸역꾸역 읽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2,3부에서 좀 힘들었고1부와 4부가 정말 재미있어서 구성이 딱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책검색 결과 저자도 ‘영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망설이면서도 결국 쓸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읽고 나니 인간이라는 것이 뭘까, 뇌일까, 기억일까하는 문제가… Continue reading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었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

2016년에 함께 근무한 선생님들과 만든 독서모임이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임 멤버의 전공이 다양하다보니 서로 추천하는 책과 배움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와 감사한 일이다. 물리를 전공하신 선생님께서 4월의 책으로 추천하신 책.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완독했다. 마지막 챕터를 다 못 읽고 일요일 저녁 ZOOM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했는데, 마지막 챕터에 이 책의 ‘정수’가 담겨… Continue reading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