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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포엥 POAMG 풋스툴을 샀다.
얼마전에 우리집 식구가 된 이케아 포엥 흔들의자.동생이 사용하던 걸 얻었는데 신기하게 거실에 쇼파를 한쪽으로 붙이니까 사이즈가 딱 들어가서 좋았다. 다만 앉아있을 수록 풋스툴에 발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결국 주문했다. 현재 이케아 사이트에는 의자와 동일한 무늬없는 화이트 쿠션은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그레이로 골랐다. 완벽한 깔맞춤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레이도 괜찮다. 조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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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배달로 이용해봤다.
배달의 시대가 온 것 같다.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다보니 더더욱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사실 요리하면 될 일이지만… 둘이 살면서 뭔가 마음 먹고 요리를 하는 일은 쉽지 않다. 때로는 사먹는 것보다 돈과 시간은 많이 들이고 음쓰를 대량 생산 하게 되기도 한다. 배달의민족 앱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있어서 시켜먹었다.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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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 11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었다.
최대한 종이책을 구입하는 것을 지양하고, 이북으로 읽기로 마음을 바꾼지 꽤 되었다. 크레마카르타를 거쳐 아이패드로 옮겼지만 주로 애용하는 서점은 알라딘.알라딘 이북과 밀리의서재, 그리고 학교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데 가끔은 종이책을 사게 된다. 소장할 가치가 높아보인다거나, 함께 읽기로 선정된 책인데 특히 더 종이책이어야 원활할 것 같이 느껴질 때 종이책을 구매하게 된다. 사실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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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포엥 POANG 흔들의자가 생겼다.
원래 은퇴후에 북카페나 책방을 운영하는 한가로운 노년을 꿈꿨다. 아이들에게 꿈은 ‘책방할머니’라는 말을 많이 했었고, 책으로 둘러쌓인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사실 신혼때는 티비없이 살기를 호기롭게 선언하며 6인용 테이블과 책장으로 거실을 꾸몄는데… 아이패드로 드라마 보면서 (시그널이 결정적이었다), 이럴거면 그냥 편하게 보자고 결정한 후 안방에 티비를 두었었다. 그덕에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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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고등학생 때 선택한 문/이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성향을 추측하고 나누는 일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깨닫고 배우며 살아가지만,그래도 나는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뼛속까지’ 문과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2016년부터 계속해서 이과반 담임만 맡아서, 이과반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이과반 아이들의 대학 진학 지도를 하면서 문/이과 고정관념이 더 강해지고 차이만 두드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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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차돌떡볶이를 먹어 봤다.
아침 점심 모두 착실하게 밥을 차려 먹은 날.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볶이가 생각났다. 지마켓 스마일클럽 회원이기 때문에 지마켓 앱을 통해서 ‘요기요’를 이용하고 있다.왜냐하면 하루에 한번씩 3,000원 할인 쿠폰을 주기 때문에 배달료 정도는 빠진다는 생각에 애용하고 있다. 가끔 요기요 앱에 없는 일부 횟집배달을 이용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번 지마켓앱을 통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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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와인을 사 먹어 봤다.
양재점 교통 지옥, 엘리베이터 지옥을 벗어나 하남점이 생긴 후 더 열심히 다니고 있는 코스트코.학교를 하남에서 성남으로 옮겼지만 여전히 양재점보다 하남점을 애용하고 있다. 어제 저녁 주말 집콕을 위해 스테이크 재료도 사고 맥주랑 와인도 쟁일 겸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들어만 봤지 먹어본 적 없던 스택와인 발견. 가격은 14990원.4잔이니까 잔 와인을 한 잔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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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 자수 폰케이스를 샀다.
내 폰은 아이폰xs. 2019년 1월에 하와이 여행 중 구입했기 때문에 아직 2년도 채 쓰지 않았다.집에오면 거의 아이패드를 붙들고 살기 때문에 아이폰12가 나와도 딱히 감흥이 없었고, 그 전에 썼던 아이폰6+도 딱 4년간 잘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최소 4년은 쓰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휴대폰 케이스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빠르게 구형폰 취급 당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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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팟으로 등갈비김치찜을 만들었다.
요리에는 소질이 없지만 인스턴트팟을 사고 난 뒤, 재료넣고 버튼 누르는 일에 은근한 재미를 느꼈다. 무엇보다 맛있게 먹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며 하는 보람을 느꼈다.물론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의미를 부여하기엔 ‘가열’ 말고는 하는게 거의 없는 요리만 하고 있지만 기분이 좋다.불 앞에 서서 넘치지는 않나, 타지는 않나 지켜볼 일이 없는 도구들이 계속 나와줘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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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를 읽었다.
최근들어 더더욱 ‘독서모임’, ‘책을 매개로 한 대화’의 의미가 내 삶에 크게 다가오고 있다.그러던 중 ‘북클럽 운영자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책은 보통의 두께였지만 내부는 매우 짧은 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읽으면서 진행하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을 자연스럽게 추천받을 수 있었다. 표지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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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를 읽고 저자 강연을 들었다.
오늘은 2020년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 전문적학습공동체의날이었다.소속 지회에서 공문을 보고 신청했었고, 매년 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ZOOM을 활용해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올해의 초청 작가는 ‘홍승은’ 작가님이셨고 미리 작가의 책을 읽고 오면 더 좋겠다는 공문을 보고 부랴부랴 책을 구입했다. 홍승은 작가로 검색을 해보니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가 많이 검색되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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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
김혜수, 이정은이라는 주연배우 이름을 확인 한 후부터 계속 개봉을 기다려왔다. 금요일 밤의 영화관은 한산했고 발열체크후 입장해서 내내 마스크를 쓴 채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일면식도 없던 한 아이의 실종을 조사하며 아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감하는 경찰 역할의 주인공 김혜수와, 어찌보면 귀찮은 존재가 생긴 것인데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주는 아주머니 역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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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를 읽고 저자 강연을 들었다.
고맙게도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 게으른 회원에게도 독서교육연구회에서 11월 선정책을 보내주셨다.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이재갑 의과대학 교수님과 강양구 과학전문기자님이 대담 형식으로 함께 쓴 책이었다. 정신없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신경쓰느라 날아가버린 듯한 느낌마저 드는 2020년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 대비를 생각하게 됐다. 1부는 코로나19, 100일의 기록이기 때문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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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에서 브런치 코스를 먹어 보았다.
친구랑 둘이 하는 모임에서 매달 열심히 모은 돈으로 조금 이른 송년파티를 핑계로 거한 밥을 먹고 왔다. 코엑스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 라운지.차를 가져가면 주차 가능하지만 코엑스는 워낙 교통이 편리하니 그냥 대중교통으로 갔다. 코로나로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외식을 아예 안하고 살 수도 없으니 예약한 대로 강행했다.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큐알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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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공녀’를 보았다.
얼마전 극장에서 본 ‘삼진그룹영어토익반’에서 이솜 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다.그래서 대표작이라는 ‘소공녀’를 찾아보게 됐다.다행스럽게도 넷플릭스에 있어서 간편하게 봤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 이솜, 안재홍 그리고 친구들로 나오는 최덕문, 김재화 배우도 얼굴이 반갑다. 주인공 미소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한잔의 위스키와 담배로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리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사람이다.그런데 월급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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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이 집으로 방문하는 일대일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다 – ‘홈핏’ 수강 후기
이사 전에는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기구 필라테스 센터가 있었다.그래서 (물론 비용 부담은 있었으나) 일대일 필라테스 수업을 몇개월 간 들으며 효과에 만족해하고 있었다. 이사를 하고 나서 집 근처에 적당한 필라테스 센터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여기서 ‘적당한’ 이란,1. 도보로 다니기에 부담 없는 10분~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곳.2. 밤에도 혼자 도보로 다니기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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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를 샀다 – 애플워치6 40mm 스테인리스스틸 개봉기
애플워치6를 샀다.일대일 필라테스 수업이 끝나서 후기를 남겨야 하는데 일단 애플워치 개봉기부터. 약속한 횟수가 끊나고 운동을 연장할까, 혼자서 해볼까 고민하다가 생각이 애플워치까지 흘러갔다. 남편은 애플워치3을 3년 정도 잘 쓰고 있었고,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충동구매를 부추겼다.결국 이틀 고민 끝에 일요일에 저녁에 주문을 했는데, 공홈보다 쿠*이 2만원 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길래 시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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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싹 눈마사지기’를 써보았다.
경품에 당첨되어 받은 눈마사지기.사실 눈마사지기라는 제품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는데 … 일단 준다니까 받았다. 포탈에 검색해보니 37,000원 정도 하는 제품이었다. 사용법은 완전 간단하다 눈에 맞게 착용하고 (뒷부분이 고무 밴드라서 간편하다) 그래도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누워서 하는 것을 추천.하나밖에 없는 버튼을 3초 정도 누르면 시작된다는 안내와 함께 10분간 마사지가 시작된다. 음악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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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쌀국수 맛집 ‘포짜오’를 다녀왔다.
송파구 가락동, 지하철 역으로는 5호선 개롱역 앞이다. 개롱골이라는 표지도 있는 음식점이 많은 골목에 위치한 쌀국수 맛집 ‘포짜오’를 다녀왔다. 가게에 붙어 있는 메모에도 스스로 가성비 맛집임을 자부하듯이 가격이 싸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고수를 요청하면 따로 접시에 담아주기 때문에 고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제대로 하면서도, 맛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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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을 보았다.
정말 오래간만에 극장에 갔다.코로나를 핑계로 보고 싶던 영화들을 다 뒤로하고 넷플릭스와 올레티비로 버텼었다. 평일 밤에 다녀온 극장은 생각보다 방역에 철저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오히려 일상에서 많이 가는 카페나 마트보다도 안전하게 느껴졌다.물론 1자리씩 비우고 앉아도 표가 다 팔려서 꽉 찬다면 느낌이 달랐겠지만 마스크를 내리지 않고 조용히 영화만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