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넷플릭스로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방영 중에 화제가 될 때는 애써 모르는 척 하고, 나중에 혼자 넷플릭스로 몰아서 보게 된다. 12부작인데 전혀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고 본다면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도무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하려나 하는 생각에 쭉쭉 보게 될 거라 생각한다. 작은아씨들 검색결과 정서경 작가의 극본, 보기 드문 여성 서사, 여성 연출로… Continue reading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영화 ‘범죄도시2’를 보고 왔다.

영화관에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왔다.기억해보니… <모가디슈>랑 <씽크홀>을 극장에서 본 것 같다. 그리고 나서는,아무래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티비 셋에 빠져 극장에 더 안가게 된 것 같다. 예전엔 1만원, 11,000원 정도였던 관람료도 어느덧14,000원이 되어 둘이서 영화를 보는데 28,000원이나 비용이 든다.이 가격이라면 어지간한 OTT 서비스를 몇개월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영화관에서 볼 만큼의 가치가 있나 더더욱 따져볼 것 같다.… Continue reading 영화 ‘범죄도시2’를 보고 왔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왔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러 갔다.영화는 종종 봐왔는데 공연은 정말 오랜만에 보러 갔다.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디큐브아트센터는 집에서 꽤 먼 거리에 있어서 1시간을 생각하고 출발했는데도 차가 막히니 혹시라도 늦게 도착해서 공연을 못 보는 일이 생길까봐 가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예전에 <맨 오브 라만차>를 보러 엄마랑 같이 갔을 때에도 정말 아슬아슬 하게 도착해서 막 뛰어올라갔는데 같은 실수를… Continue reading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왔다.

영화 ‘007노타임투다이’를 보고 왔다.

배우 다이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이라는 얘기에 개봉을 기다렸다. 아이맥스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주말에 하남스타필드 메가박스에 갔더니 평일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 (주차장 진입부터 줄을 섰다) 놀라기도 했다. 팝콘이나 음식은 불가능하지만 음료는 취식이 가능했고 상영관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등 엄격하게 하기는 했다. 완전 무인이 될 줄 알았던 영화관은 이렇게 다시 유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Continue reading 영화 ‘007노타임투다이’를 보고 왔다.

영화 ‘모가디슈’를 보고 왔다.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그리고 흥행하고 있는 한국영화 <모가디슈>를 보고 왔다. 정말 오래간만에 엄마와 영화관에 다녀왔다. 메가박스 송파파크하비오 7관에서 봤다.예매를 할 때는 몰랐는데 리클라이너 관이라고 해서 의자의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팔걸이도 넉넉하게 공간이 확보되는 구조였다. 평일 저녁이라 극장은 한산했고,큐알체크인, 발열체크를 하고 상영관에 입장했다. 다만, 7관의 스크린 사이즈는 매우 작았다. 영화 모가디슈 검색결과 김윤석,… Continue reading 영화 ‘모가디슈’를 보고 왔다.

영화 ‘블랙위도우’를 보고 왔다.

엄청난 팬이라고 말할 만큼은 아니지만, 마블스튜디오의 영화들을 즐겁게 보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과,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일 좋아해서 여러번 보기도 했다. 물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이언맨>이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열심히 봐왔는데 수많은 영웅들 중에서 가장 ‘인간에 가까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것인지 늘 의아하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인블랙위도우를 좋아한다. 블랙위도우의 솔로 무비가 나온다고 해서… Continue reading 영화 ‘블랙위도우’를 보고 왔다.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2020)’를 봤다.

개인정보, 나를 나보다 더 잘아는 ‘구글’ 등에 관심과 우려가 많다.유발 하라리의 책을 통해 상상한 미래의 내모습, 그리고 점점 더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져만 가는 현재의 내모습을 생각했을 때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잘 정리된,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인공지능이 교육과정 내로, 역시나 수학교과로 점차 들어오게 되어 어떻게 접근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칠까를 준비하고 계시는 동료선생님께서넷플릭스… Continue reading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2020)’를 봤다.

영화 ‘미나리’를 보고 왔다.

뉴스로 접해서 궁금해하며 기다렸던 영화 <미나리>. 개학하고 전쟁같은 첫 주를 보내고 맞이하는 주말이라 좀 더 자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이번 주말에 극장에 가지 않으면 영영 안보게 될 것 같아서 오전에 보고 왔다.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코로나 상황이지만 그래도 극장에서는 발열체크 후 입장하고 마스크를 내리지 않으니 괜찮았다.흥행하고 있는 영화라 일요일 오전임에도 관객들이 많았다. 검색결과 주차편한 스타필드에서 관람했다… Continue reading 영화 ‘미나리’를 보고 왔다.

영화 ‘소울(Soul, 2020)’을 보고 왔다.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방구석1열’에서 소개된 것을 보고 개봉을 기다려 왔다. 소울 검색 결과 ‘내가 죽던 날’ 이후로 극장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정말 오랜 기간... 영화도 집에서, 모든걸 집에서 해결하는집콕 생활에 정말 익숙해져 있었다.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 몰입되는 그 느낌이 좋았다. 오랜만에 만나니 귀하게 느껴지는 영화 티켓 위례스타필드가 생기고 나서는 송파 씨지뷔를 간 일이 없다.일단 같은 씨지뷔끼리… Continue reading 영화 ‘소울(Soul, 2020)’을 보고 왔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

김혜수, 이정은이라는 주연배우 이름을 확인 한 후부터 계속 개봉을 기다려왔다. 금요일 밤의 영화관은 한산했고 발열체크후 입장해서 내내 마스크를 쓴 채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포탈 검색 결과 일면식도 없던 한 아이의 실종을 조사하며 아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감하는 경찰 역할의 주인공 김혜수와, 어찌보면 귀찮은 존재가 생긴 것인데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주는 아주머니 역할의 이정은 배우의… Continue reading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

영화 ‘소공녀’를 보았다.

얼마전 극장에서 본 ‘삼진그룹영어토익반’에서 이솜 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다.그래서 대표작이라는 ‘소공녀’를 찾아보게 됐다.다행스럽게도 넷플릭스에 있어서 간편하게 봤다. 포탈에서 검색한 결과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 이솜, 안재홍 그리고 친구들로 나오는 최덕문, 김재화 배우도 얼굴이 반갑다. 주인공 미소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한잔의 위스키와 담배로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리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사람이다.그런데 월급 빼고 다 오르는… Continue reading 영화 ‘소공녀’를 보았다.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을 보았다.

정말 오래간만에 극장에 갔다.코로나를 핑계로 보고 싶던 영화들을 다 뒤로하고 넷플릭스와 올레티비로 버텼었다. 평일 밤에 다녀온 극장은 생각보다 방역에 철저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오히려 일상에서 많이 가는 카페나 마트보다도 안전하게 느껴졌다.물론 1자리씩 비우고 앉아도 표가 다 팔려서 꽉 찬다면 느낌이 달랐겠지만 마스크를 내리지 않고 조용히 영화만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 다시 개봉 예정작들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Continue reading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을 보았다.

영화 ‘야구소녀’를 보았다.

영화 ‘야구소녀’를 봤다.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봤을까, 이주영 배우를 소개하는 글에서 봤을까. ‘야구하는 여자라고?’ 여자 프로팀이 없는데? 하는 의아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졌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나들이를 스스로 끊어버린 후로 놓친 영화였다. 그러던 중 평소에는 잘 보지 않던 kbs 1tv에서 금요일 밤에 좋은 영화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됐다. 다음에서 검색한 화면 KBS 1TV 독립영화관금요일 밤… Continue reading 영화 ‘야구소녀’를 보았다.

영화 ‘작은 아씨들(2019)’을 보았다.

구글검색으로 찾은 포스터 넷플릭스 업로드를 기다리던 작품. 소설 원작은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에 본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1994년작 영화와 비교하면서 보게 됐다. 4자매 역할은 물론이고 마치 부인 역할의 로라 던 배우도 얼마전 ‘결혼 이야기’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역할로 너무너무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대고모님 역할로 나온 메릴 스트립도 촌철 살인의 대사들을… Continue reading 영화 ‘작은 아씨들(2019)’을 보았다.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를 보았다.

홈즈의 여동생이라니,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의 ‘일레븐’이 주연 및 제작이라는 소식에 기다렸던 작품이다. 넷플릭스 앱에서 캡쳐한 화면 밀리 보비 브라운이 주인공 에놀라 역할을 맡았고 제작까지 참여했다. 그리고 에놀라의 사라진 어머니 역할로 헬레나 본햄 카터가, 큰오빠 마이크로프트로 샘 클래플린, 작은오빠 셜록으로 헨리카빌이 나온다. 비쥬얼 파티. 사라진 후작 역할로 나오는 루이 파트리지라는 신인 배우가 나오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미남… Continue reading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를 보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보았다.

정세랑 작가의 소설에 푹 빠져서 한동안 열심히 찾아 읽었다. 정세랑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좋았던 소설을 고르라 하면 가장 최근에 읽은 <시선으로부터> 를 고를 것 같지만 몰입해서 후다닥 읽어 내려간 재밌는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보건교사 안은영>을 고를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기다렸다. 이경미 감독, 정유미 배우도 기대되고 과연 어떻게 이 기발한 상상들을… Continue reading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보았다.

영화 ‘패딩턴’, ‘패딩턴2’를 보았다.

넷플릭스를 구독중이다. 시리즈물에 빠져서 몰입해 보는 것도 즐겁지만 바쁘고 피곤할 때는 영화를 한편 딱 골라서 즐겁게 보고, 바로 현실로 빠져 나오는 것도 괜찮은 오락이다.넷플릭스에 공개된 작품들은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한참을 휙휙 목록만 넘기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가끔 작품을 잘 고르면 편안한 내집 쇼파에서 손쉽게 영화에 푹 빠진 순간을 만들 수 있다.코로나로 영화관 발길을… Continue reading 영화 ‘패딩턴’, ‘패딩턴2’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