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을 미리 당겨서 축하했다.
성인 8명 유아 1명이라서 룸이 있는 식당을 원했고 다녀온 동생의 추천으로
긴자 하남감일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긴자 하남감일점은
경기 하남시 감일로124번길 10 4층에 위치해있고
차를 가져가면 무료로 발렛파킹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렇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좀 걸어야 한다.


전복죽으로 시작했는데
내 입맛에는 살짝 더 슴슴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주 맛있었고 그래서 식욕을 돋우는 것 같았다.



회도 만족스러웠고 평소 세꼬시를 좋아하지 않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4인 상을 기준으로 맞춰서 나오고
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셨다.

엄마 생신이라서 예약을 했던 건데 생일 축하를 해주시면서
미역국과 흰 쌀 밥, 김치로 구성된 생일상을 챙겨주셨다.
사진용 왕관과 소품도 가져다 주셔서 웃으면서 축하하고 사진찍고 코스를 즐겼다.



알밥과 함께 나온 매운탕(대구탕인것 같은데 맑은 탕이 아니고 적당히 매콤한 탕이었다)이 정말 맛있었고 술 안주로도 적절했는데
깜빡 잊고 사진을 못 찍었다
다음번 방문에 남겨와야지.

감일동도 처음 방문해봤고, 긴자라는 일식당도 처음이었는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예약 할 때는 2시간이라는 걸 모르고 했는데
다음 예약이 있었는지 2시간이라고 안내하셨다.
그런데 코스를 즐기다 보니 딱 2시간에 적절하게 맞춰서 서빙되는 것 같았다.
알맞는 시간이었다.
깔금하고 조용하고, 음식도 맛있는 식당이었다.
재방문의사 충분.
이상 내돈내산 맛집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