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사람을 마주하고 다른 대화를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몇달을 결석했던 독서모임의 11월 모임에 참여했다. 11월의 책은 김훈 작가의 하얼빈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읽은 남성 작가의 한국 소설이었다. 하얼빈 책검색 결과 알라딘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초반엔 집중을 좀 못하다가 완독하지 못하고 참여한 독서모임에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듣고 그날 밤에 몰입해서 완독하게 됐다. 초반부엔 이토의 내면 묘사가… Continue reading ‘하얼빈’을 읽었다.
[월:] 2022 11월
방송통신대에서 22-2학기 출석대체시험을 보고 왔다
어느덧 마지막 학기. 지난 3학기 동안 나는 늘 출석수업or 대체시험 중에 출석수업을 택했기 때문에 출석대체시험은 처음으로 보게됐다. 그동안 늘 출석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두가지였다. 1. 코로나 상황이라 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석수업 참여가 매우매우 편리했다. 내가 속한 지역대학 수업이 아니어도 전국 어디든 선택할 수 있어서 주말에 하루 하나 정도 소화하도록 분산해놓고 편안하게 방에서 들었다. 이렇게 하면 출석수업3시간만… Continue reading 방송통신대에서 22-2학기 출석대체시험을 보고 왔다
큐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로 쿠쿠를 보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바로 밥.매끼 새롭게 밥을 하는 일은 밥맛은 좋지만,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쿠나 쿠첸이 얼마나 편리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현지에서 가격을 검색했는데,너무나 비싼 가격에 주춤하게 됐다.출국길에 한국면세점에서 사는 방법도 있지만 중국어로 말한다는 건 좀 참기어려울것 같고요즘 환율로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딱히 저렴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결국 카카오 핫딜로 뜬 쿠쿠를 구매해서 한국… Continue reading 큐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로 쿠쿠를 보냈다.
김정문 알로에 선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했다.
얼굴엔 열심히 선크림을 바르지만, 팔다리에는 너무 신경을 안쓰는 것 같아 구매한 선스틱 구매처인 신라면세점에서 검색한 결과 정식 명칭은 큐어 에어라이트 UV 쉴드 선스틱 이었다.내 맘대로 김정문알로에 선스틱이라고 불렀다. 구매할 때 기준은 1. 가격에 큰 부담 없어서 아낌없이 팍팍 바를 수 있을 것2. 선스틱이니 SPF50 일 것 이 정도였다. 신라면세점 상세페이지에서 가져온 결과 가격이야 환율에 따라… Continue reading 김정문 알로에 선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했다.
영화 ‘에놀라 홈즈2’를 봤다.
에놀라 홈즈 1편을 재밌게 봤는데 (에놀라 홈즈 1편 리뷰 링크 )후속편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넷플릭스에 공개되길 기다렸다. 에놀라 홈즈2 검색결과 1편에서의 주연들이 그대로 출연하고 한결 성숙해지고 용감해진 주인공 에놀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편에서 다소 얄밉게 그려진 에놀라의 큰 오빠 마이크로프트는 재등장하지 않았고,셜록과 에놀라의 비중이 높아졌다. 1편과 마찬가지로 꼬맹이의 용기와 실행력에 감탄하고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Continue reading 영화 ‘에놀라 홈즈2’를 봤다.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넷플릭스로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방영 중에 화제가 될 때는 애써 모르는 척 하고, 나중에 혼자 넷플릭스로 몰아서 보게 된다. 12부작인데 전혀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고 본다면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도무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하려나 하는 생각에 쭉쭉 보게 될 거라 생각한다. 작은아씨들 검색결과 정서경 작가의 극본, 보기 드문 여성 서사, 여성 연출로… Continue reading 드라마 ‘작은아씨들’을 봤다.
‘아무튼, 요가’를 읽었다.
몸과 마음의 회복에만 정신을 집중해서일까.유연성 제로라서 여러번 포기했던 요가에 관심이 생겼다. 서울에 돌아가면 요가원을 등록할까, 어떤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혼자 따라해볼까 생각하던 중에 <밀리의 서재>에서 ‘요가’로 검색해봤는데‘아무튼’ 시리즈에 요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아무튼, 요가’ 책검색 결과 ‘아무튼’ 시리즈답게 분량도 적고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시작해서 하루만에 후루룩 읽을 수 있는. 패션업에 종사하다가 요가 강사가 되다니. 저자의… Continue reading ‘아무튼, 요가’를 읽었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를 읽었다.
마음이 너무 힘들 때,태어나 처음 겪어보는 고통을 마주했을 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검색해봤었다. 인생책이라고 추천하는 글들이 눈에 들어와서 상실감과 충격에 거의 미쳐 가고 있던 그때의 나는 뭐라도 붙잡고 싶으니까 덜컥 읽기 시작했다. 종이책으로 읽었다면 꽤 두꺼워서 시작을 망설였을텐데<밀리의 서재>에 있길래 아이패드와 휴대폰으로 틈틈이 읽어서 처음엔 그 두께를 모르고 막연하게 시작했었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검색결과 에크하르트… Continue reading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를 읽었다.
만두카 요가매트와 스트랩을 구매했다.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조금씩 몸 생각을 해서 운동도 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콘도에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지만 외출을 하지 않고 가능한 집 안에서 조금씩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난 아직도 외출은 좀 불편하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그런 상태니까. 앞으로 꾸준히 운동한다면 뭐가 좋을까 생각했을 때걷기, 필라테스, 수영 등이 먼저 생각이 났지만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명상도 하고 내 몸에 더… Continue reading 만두카 요가매트와 스트랩을 구매했다.
이케아 식탁과 의자를 조립했다.
싱에서 얻은 콘도에는 기본 옵션에 식탁은 포함돼있지 않았다. 소파와 거실 테이블만으로는 식사도 독서도 영 불편함을 느껴서 이케아 가구를 사러 갔다.사실 사고 싶은 것은 정말 많지만 싱가포르 집은 서울 집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고, 이사를 하려면 모든게 다 짐이 될테니… 여러모로 꾹 참은 쇼핑이었다 ㅠㅠ 평소에는 2명만 사용할 것 같아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접이식 식탁(테이블)을… Continue reading 이케아 식탁과 의자를 조립했다.
아이폰14pro 언박싱을 했다.
아이폰xs에도 크게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만으로 4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 배터리가 상당히 애를 먹였다.너무 빠르게 소모되는게 느껴졌고 충전할 때도 발열감이 느껴졌다.매일 자차로 출퇴근하고 직장에서도 충전해가면서 쓸 때는 몰랐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밖에서 배터리 문제를 겪으니 교체 욕구가 솟아났다. 아이폰14pro를 선택했고 색상은 검정으로 샀다. 용량은 512기가로 두배 늘렸다. 이전 아이폰 6s플러스, xs에 이어 나에게 세번째… Continue reading 아이폰14pro 언박싱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