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독서 결산


No.
분야저자제목
출판사
1인문최태성역사의 쓸모다산북스
2소설이기호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마음산책
3소설김연수사월의 미, 칠월의 솔문학동네
4인문은유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서해문집
5인문윌리엄 맥어스킬냉정한 이타주의자부키
6과학김범준관계의 과학동아시아
7인문신한슬살 빼려고 운동하는거 아닌데요  (몸무게보다 오늘 하루의 운동이 중요한 여성의 자기만족 운동 에세이)휴머니스트
8인문고미숙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북드라망
9과학전창림미술관에 간 화학자어바웃어북
10인문나혜석, 장양은나혜석, 글쓰는 여자의 인생 : 한국의 페미니즘 고전 읽기민음사
11인문윤지영상상하는 수업 구글클래스룸
12인문김영민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어크로스
13인문은유, 임진실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돌베개
14인문고미숙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북드라망
15인문강인욱강인욱의 고고학 여행흐름출판
16인문김지혜선량한 차별주의자창비
17소설테드창당신 인생의 이야기엘리
18인문에마 미첼야생의 위로-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심심
19소설김초엽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허블
20소설장강명표백한겨레출판
21소설위화인생푸른숲
22소설테드창엘리
23소설장류진일의 기쁨과 슬픔창비
24소설김동식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김동식 소설집5)요다
25소설박상영대도시의 사랑법창비
26소설이금이알로하, 나의 엄마들창비
27인문케르스틴 뤼커 외처음읽는 여성 세계사어크로스
28소설헤르만 헤세데미안열린책들
29인문강유정영화 글쓰기 강의북바이북
30인문유시민유럽도시기행1도서출판아름다운사람들
31소설김영탁곰탕1아르테
32소설김영탁곰탕2아르테
33사회한스 로울링팩트풀니스김영사
34예술김상욱, 유지원뉴턴의 아틀리에민음사
35예술오종우예술적 상상력 –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어크로스
36인문이동진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위즈덤하우스
37소설알베르 카뮈페스트열린책들
38소설니콜 크라우스어두운 숲문학동네
39소설정세랑목소리를 드릴게요아작
40소설정세랑시선으로부터문학동네
41인문니체(박성현 역)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사피엔스
42인문거의없다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왼쪽주머니
43인문김성우,엄기호유튜브는 책을 집어 삼킬 것인가따비
44소설원도경찰관속으로-언니에게 부치는 편지이후진프레스
45인문이윤영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위너스북
46인문전홍진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글항아리
47사회존카우치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어크로스
48사회존리부자되는 습관지식노마드
49과학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을유문화사
50인문이다혜출근길의 주문한겨레출판
51인문황효진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유유
52경제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국일증권경제연구소
53인문김영민공부란 무엇인가어크로스
54인문최지은엄마는 되지 않기로했습니다한겨레출판
55인문홍승은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어크로스
56소설손원평아몬드창비
57소설장희원 외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문학동네
58인문데이비드 브룩스두 번째 산부키
60사회김승호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61소설김이설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밀리오리지널
62인문김유진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토네이도
63인문장강명책 그게 뭐라고아르테
64소설강화길다른 사람한겨레출판사
65인문김소영어린이라는 세계사계절
에버노트에서 가져다 붙였더니 마음대로 편집이 안된다;; 덕분에 한줄평 날아갔다;;

2020년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시, 학교에서 근무한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달라진 삶이 기억될 것 같다.
‘덕분’이라는 말을 쓰기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여름여행도 못가고,
안그래도 외출을 많이 하지 않고 집순이 삶을 즐기는 내가 조용히 집에 머물고 독서할 시간을 더 만들게 된 건 사실이다.

아이패드가 생겨서 크레마카르타 은퇴시켜주고 아이패드로 전자도서관, 알라딘이북, 밀리의서재를 적극 활용한 것도 큰 변화다.

혼자보려고 에버노트에 막 적은 걸 그래도 옮겨 붙이고 카테고리 다시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소설을 꽤 많이 읽었구나.
내년에는 천천히 시집도 좀 읽어야겠다. ‘시 안읽는 국어선생’이라니. 1년에 시집 한권도 안 읽으면서 시를 가르친다면 참 부끄럽겠지만, 어쩐지 나는 자꾸만 ‘비문학 선생’이 되어가고 있다. 시와 소설을 수업해본지가 언제인가… 내년엔 어떤 파트를 가르치게될 지 모르지만 가까이 해보자. 시.


2020년 베스트

비문학 : 니체<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꼭 다시 읽어야해서 베스트. 3개월에 걸쳐 읽고 대화 나누기는 했지만 ‘어림도 없다’ 다시 읽어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텍스트로 재도전해봐야지.


문학 : 정세랑<시선으로부터>
좋아서 베스트. 단연 1위다. 더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얼굴을 맞대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었는지 배운 한 해였다.
2021년에는 무사하게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열심히 좋은 책들을 많이 찾아 읽고, 의미있게 대화 나누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독서모임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 좋은 책을 추천해주는 분들(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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