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분야 | 저자 | 제목 | 출판사 |
| 1 | 인문 | 최태성 | 역사의 쓸모 | 다산북스 |
| 2 | 소설 | 이기호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마음산책 |
| 3 | 소설 | 김연수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 문학동네 |
| 4 | 인문 | 은유 |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 서해문집 |
| 5 | 인문 | 윌리엄 맥어스킬 | 냉정한 이타주의자 | 부키 |
| 6 | 과학 | 김범준 | 관계의 과학 | 동아시아 |
| 7 | 인문 | 신한슬 | 살 빼려고 운동하는거 아닌데요 (몸무게보다 오늘 하루의 운동이 중요한 여성의 자기만족 운동 에세이) | 휴머니스트 |
| 8 | 인문 | 고미숙 |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북드라망 |
| 9 | 과학 | 전창림 | 미술관에 간 화학자 | 어바웃어북 |
| 10 | 인문 | 나혜석, 장양은 | 나혜석, 글쓰는 여자의 인생 : 한국의 페미니즘 고전 읽기 | 민음사 |
| 11 | 인문 | 윤지영 | 상상하는 수업 구글클래스룸 | ㄱ |
| 12 | 인문 | 김영민 |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어크로스 |
| 13 | 인문 | 은유, 임진실 |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 돌베개 |
| 14 | 인문 | 고미숙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 북드라망 |
| 15 | 인문 | 강인욱 |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 | 흐름출판 |
| 16 | 인문 | 김지혜 | 선량한 차별주의자 | 창비 |
| 17 | 소설 | 테드창 | 당신 인생의 이야기 | 엘리 |
| 18 | 인문 | 에마 미첼 | 야생의 위로-산책길 동식물에게서 찾은 자연의 항우울제 | 심심 |
| 19 | 소설 | 김초엽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허블 |
| 20 | 소설 | 장강명 | 표백 | 한겨레출판 |
| 21 | 소설 | 위화 | 인생 | 푸른숲 |
| 22 | 소설 | 테드창 | 숨 | 엘리 |
| 23 | 소설 | 장류진 | 일의 기쁨과 슬픔 | 창비 |
| 24 | 소설 | 김동식 |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김동식 소설집5) | 요다 |
| 25 | 소설 | 박상영 | 대도시의 사랑법 | 창비 |
| 26 | 소설 | 이금이 | 알로하, 나의 엄마들 | 창비 |
| 27 | 인문 | 케르스틴 뤼커 외 | 처음읽는 여성 세계사 | 어크로스 |
| 28 | 소설 | 헤르만 헤세 | 데미안 | 열린책들 |
| 29 | 인문 | 강유정 | 영화 글쓰기 강의 | 북바이북 |
| 30 | 인문 | 유시민 | 유럽도시기행1 | 도서출판아름다운사람들 |
| 31 | 소설 | 김영탁 | 곰탕1 | 아르테 |
| 32 | 소설 | 김영탁 | 곰탕2 | 아르테 |
| 33 | 사회 | 한스 로울링 | 팩트풀니스 | 김영사 |
| 34 | 예술 | 김상욱, 유지원 | 뉴턴의 아틀리에 | 민음사 |
| 35 | 예술 | 오종우 | 예술적 상상력 –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 어크로스 |
| 36 | 인문 | 이동진 |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 위즈덤하우스 |
| 37 | 소설 | 알베르 카뮈 | 페스트 | 열린책들 |
| 38 | 소설 | 니콜 크라우스 | 어두운 숲 | 문학동네 |
| 39 | 소설 | 정세랑 | 목소리를 드릴게요 | 아작 |
| 40 | 소설 | 정세랑 | 시선으로부터 | 문학동네 |
| 41 | 인문 | 니체(박성현 역) |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 사피엔스 |
| 42 | 인문 | 거의없다 | 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 왼쪽주머니 |
| 43 | 인문 | 김성우,엄기호 | 유튜브는 책을 집어 삼킬 것인가 | 따비 |
| 44 | 소설 | 원도 | 경찰관속으로-언니에게 부치는 편지 | 이후진프레스 |
| 45 | 인문 | 이윤영 |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 | 위너스북 |
| 46 | 인문 | 전홍진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글항아리 |
| 47 | 사회 | 존카우치 |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 어크로스 |
| 48 | 사회 | 존리 | 부자되는 습관 | 지식노마드 |
| 49 | 과학 | 리처드 도킨스 | 이기적 유전자 | 을유문화사 |
| 50 | 인문 | 이다혜 | 출근길의 주문 | 한겨레출판 |
| 51 | 인문 | 황효진 |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 유유 |
| 52 | 경제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 53 | 인문 | 김영민 | 공부란 무엇인가 | 어크로스 |
| 54 | 인문 | 최지은 | 엄마는 되지 않기로했습니다 | 한겨레출판 |
| 55 | 인문 | 홍승은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 어크로스 |
| 56 | 소설 | 손원평 | 아몬드 | 창비 |
| 57 | 소설 | 장희원 외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문학동네 |
| 58 | 인문 | 데이비드 브룩스 | 두 번째 산 | 부키 |
| 60 | 사회 | 김승호 | 돈의 속성 | 스노우폭스북스 |
| 61 | 소설 | 김이설 |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 밀리오리지널 |
| 62 | 인문 | 김유진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토네이도 |
| 63 | 인문 | 장강명 | 책 그게 뭐라고 | 아르테 |
| 64 | 소설 | 강화길 | 다른 사람 | 한겨레출판사 |
| 65 | 인문 | 김소영 | 어린이라는 세계 | 사계절 |
2020년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시, 학교에서 근무한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달라진 삶이 기억될 것 같다.
‘덕분’이라는 말을 쓰기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여름여행도 못가고,
안그래도 외출을 많이 하지 않고 집순이 삶을 즐기는 내가 조용히 집에 머물고 독서할 시간을 더 만들게 된 건 사실이다.
아이패드가 생겨서 크레마카르타 은퇴시켜주고 아이패드로 전자도서관, 알라딘이북, 밀리의서재를 적극 활용한 것도 큰 변화다.
혼자보려고 에버노트에 막 적은 걸 그래도 옮겨 붙이고 카테고리 다시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소설을 꽤 많이 읽었구나.
내년에는 천천히 시집도 좀 읽어야겠다. ‘시 안읽는 국어선생’이라니. 1년에 시집 한권도 안 읽으면서 시를 가르친다면 참 부끄럽겠지만, 어쩐지 나는 자꾸만 ‘비문학 선생’이 되어가고 있다. 시와 소설을 수업해본지가 언제인가… 내년엔 어떤 파트를 가르치게될 지 모르지만 가까이 해보자. 시.
2020년 베스트
비문학 : 니체<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꼭 다시 읽어야해서 베스트. 3개월에 걸쳐 읽고 대화 나누기는 했지만 ‘어림도 없다’ 다시 읽어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텍스트로 재도전해봐야지.
문학 : 정세랑<시선으로부터>
좋아서 베스트. 단연 1위다. 더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얼굴을 맞대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었는지 배운 한 해였다.
2021년에는 무사하게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열심히 좋은 책들을 많이 찾아 읽고, 의미있게 대화 나누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독서모임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 좋은 책을 추천해주는 분들(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