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을 정리하면서 넘쳐나는 살림살이에 지쳐서진짜 최소한만 갖추고 살자를 다짐하면서 싱가포르에 왔다. 그런데도 또 지내다보니 '이건 있어야겠다.' '이건 있어야 뭘 해먹겠다.' 하는 아이템들이 자꾸 생겨났고 결국 굴복했다. 싱가포르에 이케아는 2군데가 있는데우리집에서 좀 더 가까운 이케아 탬파니스에 다녀왔다.휴일에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쇼륨마다 앉을 곳이 없어서 조금 피곤하긴 했다.대중교통 타고 건강한 생활 하리라 다짐했는데 결국 집에 오는… Continue reading IKEA에 다녀왔다.
[태그:] 싱가포르
송파바쿠테에서 점심을 먹고왔다
싱가폴 여행 중 필수코스인 송파바쿠테(SONG FA BAK KUT TEH) 오늘은 점심 메뉴로 먹고 들어와서 후기를 남겨본다.2020년 여행에서 처음 먹어본 후로 여기선 주로 배달로 많이 먹었었는데 매장에 가서 먹으니 알려진대로 계속 국물을 리필해줘서 더 많이 먹게 된다. 런치메뉴도 있고 가서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매장도 굳이 본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될만큼 맛은 같고, 깔끔해서 좋았다. 아무래도 배달로 먹으면 일회용 용기가… Continue reading 송파바쿠테에서 점심을 먹고왔다
4FINGERS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교촌이 생각나는 맛)
포핑거스 치킨을 먹었다.싱가포르에서 케이에프씨, 텍사스, 파파이스 등 다양한 치킨을 먹어봤지만가장 교촌치킨과 비슷한 맛과 느낌이었다. 교촌 오리지날에서 단맛을 좀 줄이고 짠맛을 좀 늘린 그런 느낌이었다. 싱가포르에 한국 외식 브랜드들이 속속 진출해서(홍콩반점, BHC치킨 등) 반가운 일이지만내가 알기로 교촌치킨은 아직 매장이 없는 것 같다.조호바루에 가서 먹고 왔다는 후기만 잔뜩 나오는걸보니. 다소 무서워보이는 4fingers 로고 foodpanda 주문내역 (야식으로 밤늦게...… Continue reading 4FINGERS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교촌이 생각나는 맛)
2싱달의 행복, 오렌지쥬스 자판기
한국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싱가포르 관광이 나왔다고 해서 잠시 유튜브로 찾아 봤다. 역시나 등장하는 오렌지쥬스 자판기. IJOOZ 자판기 내가 싱가포르에 처음 방문한 건 2020년 1월 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 여행이었다.그때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후기들을 읽을 때,이 자판기가 보이면 꼭 사먹으라고, 싸고 달다는 후기를 보고 사먹었었다.그때는 현금만 가능했던 것 같은데,이제는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까 더더욱 쉽게 사먹을 수 있다.… Continue reading 2싱달의 행복, 오렌지쥬스 자판기
싱가폴에서 한국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오컬트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식을 접할 수록 보고 싶었던 영화 ‘파묘’. 한국집을 정리하느라 바빠서 못보고 출국했는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개봉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검색해봤다. 집근처에도 영화관 SHAW THEATRES가 있는데 쿵푸팬더4와 듄2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는지 파묘는 무려 밤 11시 50분 영화밖에 없었다.가뜩이나 무서운데 너무 한밤중에 보고 콘도까지 걸어올 생각을 하니 꺼려졌었다. 오늘은… Continue reading 싱가폴에서 한국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한국에서 보낸 미니 건조기 무사 도착
19년도에 내 집으로 이사할 때, 식기세척기는 마련했지만 건조기는 쭉 없이 살았었는데동생이 미니 건조기를 사서 잘 사용하는 것을 보고, 2023년에 같은 제품으로 미니 건조기를 구매해서 쓰고 있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미닉스PRO라는 제품이고 할인을 많이 할 때 사서 30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샀다.앞날이 어찌될지 몰라 구매했을 떄 상자를 버리지 않고 두었는데,밑 바닥이 없이 끈으로 고정되어 와서, EMS로… Continue reading 한국에서 보낸 미니 건조기 무사 도착
싱가포르와 한국, 같은 OTT 다른 컨텐츠 즐기기
놀지 말고 부지런히 살아보자고 다짐하긴 했지만,자연스럽게 구독하는 OTT들을 둘러보게 된다.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하니 보이는 컨텐츠가 달라진다. 프로그램들마다 어떤 국가에서 어떤 OTT에 서비스 할지 계약하는게 달라서 그런 것 같다. 넷플릭스 가족 공유를 자꾸 위협하는 넷플릭스.가족들이 같이 보니까 이 가격을 내고 있는 건데, 그걸 막으면 해지할 것 같긴 하다. 이리 저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는 웨이브나 다른 컨텐츠로…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와 한국, 같은 OTT 다른 컨텐츠 즐기기
첫날, 끝없는 짐정리를 하면서 휴대전화 개통, 계좌개설을 완료했다.
새벽에 입국한 싱가포르.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첫날이다.정신없는 짐정리 와중에 기록을 남겨본다. 이사 수준의 짐 아시아나를 애용하는데 골드회원은 이코노미도 32kg까지 허용되어서 좋았다.큰캐리어 2개, 이민가방 1개, 기내용캐리어 1개, 백팩 2개를 들고 왔는데 추가한 수하물은 23kg 규정을 지켜야 해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좀 조절했다. 욕심껏 이민가방도 2개를 했으면 둘이서 이동하기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가장 무거웠던 캐리어 31kg. 아시아나 항공… Continue reading 첫날, 끝없는 짐정리를 하면서 휴대전화 개통, 계좌개설을 완료했다.
집에서 송파바쿠테 소스로 바쿠테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올리는 요리 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 필수코스인 송파바쿠테. 한식의 갈비탕과 비슷한 느낌의 국물 요리라서 사랑받는 음식이다.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에서 구매한 송파바쿠테 소스가 있어서 저녁식사 메뉴로 도전해봤다. 송파 바쿠테 소스 <준비물> 송파 바쿠테 소스 (5개가 셋트였고 종이박스에 들었다) 1개, (위의 사진과 같은 1팩 안에 커다란 티백처럼 2개의 향신료가 담겨 있다, 열어보면 진한 후추향이 난다.) 통마늘 1주먹,… Continue reading 집에서 송파바쿠테 소스로 바쿠테를 만들었다.
큐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로 쿠쿠를 보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바로 밥.매끼 새롭게 밥을 하는 일은 밥맛은 좋지만,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쿠나 쿠첸이 얼마나 편리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현지에서 가격을 검색했는데,너무나 비싼 가격에 주춤하게 됐다.출국길에 한국면세점에서 사는 방법도 있지만 중국어로 말한다는 건 좀 참기어려울것 같고요즘 환율로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딱히 저렴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결국 카카오 핫딜로 뜬 쿠쿠를 구매해서 한국… Continue reading 큐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로 쿠쿠를 보냈다.
만두카 요가매트와 스트랩을 구매했다.
싱가포르에 머무는 동안 조금씩 몸 생각을 해서 운동도 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콘도에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지만 외출을 하지 않고 가능한 집 안에서 조금씩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난 아직도 외출은 좀 불편하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그런 상태니까. 앞으로 꾸준히 운동한다면 뭐가 좋을까 생각했을 때걷기, 필라테스, 수영 등이 먼저 생각이 났지만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명상도 하고 내 몸에 더… Continue reading 만두카 요가매트와 스트랩을 구매했다.
이케아 식탁과 의자를 조립했다.
싱에서 얻은 콘도에는 기본 옵션에 식탁은 포함돼있지 않았다. 소파와 거실 테이블만으로는 식사도 독서도 영 불편함을 느껴서 이케아 가구를 사러 갔다.사실 사고 싶은 것은 정말 많지만 싱가포르 집은 서울 집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고, 이사를 하려면 모든게 다 짐이 될테니… 여러모로 꾹 참은 쇼핑이었다 ㅠㅠ 평소에는 2명만 사용할 것 같아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접이식 식탁(테이블)을… Continue reading 이케아 식탁과 의자를 조립했다.
싱가포르에서 타이거 브루어리를 다녀왔다.
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브루어리 투어가 있다거나, 브루어리가 유명하면 시간을 내서 관광코스에 넣는 편이다. 체코에선 필즈너, 제주에선 맥파이, 강릉에선 버드나무. 아직도 가장 좋았던 곳, 가장 맛있었던 맥주를 꼽으라고 한다면필즈너 우르겔 브루어리를 꼽겠지만 ,음 이유는 처음이었고, 사랑하는 가족들 전부가 함께 가서 행복했던 기억가득이라 이기기 힘들듯 하다. 싱가포르 여행 중 추천할만한 코스로 타이거 브루어리 방문기를 남겨본다. 타이거 브루어리… Continue reading 싱가포르에서 타이거 브루어리를 다녀왔다.
VTL로 싱가포르에 무사히 입국했다.
2020년 1월에 코로나 직전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지 싱가포르. 2022년 1월. 여행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다시 오게 됐다. 천만다행으로 싱가포르는 현재 VTL 국가이기 때문에격리는 면제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절약된다. 대신 VTL로 입싱하기 위해선 준비가 좀 필요했다.그냥 항공권만 결제하면사실상 여권, 신용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볍게 훌쩍 떠날 수 있던 시절이 먼 옛날로 느껴졌다. **준비물**1. VTL 신청서2.… Continue reading VTL로 싱가포르에 무사히 입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