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이지만 갑자기 교사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글로 남겨둬야겠다 생각나서 쓰는 글. 이번에 출국을 앞두고 짐을 정리하다보니 정말 처치곤란인 것들이 2가지 있다.하나는 졸업앨범, 하나는 교무수첩. 졸업앨범의 경우 3번째 학교부터는 그래도 정신차리고 받아오지도 않아서 없는데2번째 학교까지는 수년간 주는 대로 차곡차곡 받아왔더니 무겁고 부피도 커서 이번에 짐정리를 하면서 애를 먹었다. 더 애먹이는 건 바로 교무수첩. 두툼한 인조가죽 커버,… Continue reading 아이패드 굿노트 앱으로 교무수첩 쓰기의 장점&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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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임으로 처음 맞이한 개학날 소감
개학날. 10년이 지나도 설렘과 떨림으로 늘 잠을 못자고 출근하는 날.올해의 제자들을 처음 만나고 집에 왔다. 올해는 10년 연속으로 하던 담임에서 벗어나서, 업무 부서에 배치됐다. 업무와 담임이 구별되지 않은 중학교나 소규모 학교에서는 한 사람이 모두 다 감당해낸다지만, 다행스럽게도 내가 근무해 온 3개 고등학교들은 모두 학년부와 업무부서가 잘 분리되어 있었다. 선배교사분들께 신규 시절부터,교사의 꽃은 담임, 그 중에서도… Continue reading 비담임으로 처음 맞이한 개학날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