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사이공 푸아그라

롯데호텔사이공 The Canvas

해산물 뷔페를 한번은 방문하자는 생각으로 예약한 롯데호텔 the canvas

구글맵링크

공홈, 클룩 등 다양한 루트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평일 저녁 7시 30분쯤 도착했고 한산한 분위기였다.

기대했던 랍스터

랍스터는 자리에서 주문하면 가져다주는데 갈릭이 제일 내 입맛이 맞았다.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랍스터, 그래도 아직까지는 시드니에서 먹은 걸 이길 순 없었다.

원래도 굴을 좋아하지만 튀겨서 하나씩 서빙해줘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회는 요청하면 바로 잘라서 접시에 올려준다.

소라, 조개류는 고르면 쪄서 자리로 서빙해준다.

잘 아는 그맛, 신선한 그맛을 느낄 수 있었고
의외로 맨 오른쪽 청어였나… 생각보다 괜찮았다.

푸아그라

사실 랍스터랑 해산물을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이날 반해버린건 바로 이 푸아그라였다.

요청하면 바로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동안 유럽을 3번이나 갔고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왜 제대로 안먹어봤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소스의 맛이나 식감까지 완벽했다.

만약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이 푸아그라 때문에 재방문할 것 같다.

디저트접시

과일이나 치즈, 다른 디저트들도 뭐 훌륭했다.

용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날 저 붉은 용과가 맛있어서 추가로 몇조각 더 먹었다.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초코퐁듀도 준비되어 있고 베이커리나 쿠키도 많이 있었지만
이미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여서 피넛 아이스크림 맛만 보자 하고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끝냈다.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데 9시가 넘어가니까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가 됐고,
디저트 중에 다 떨어진 것들은 다시 채워지지 않았다.

쌀국수, 파스타, 스테이크 등
뷔페에서 기대할 수 있는 다른 음식들 모두 보통 이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롯데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배추김치를 비롯해서 김치가 여러 종류 있어서 그것도 마음에 들었다.

가격이나 서비스, 음식의 맛과 종류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재방문 의사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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