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보고 너무 참신하고 재미있어서 기다렸던 2편.
어제 올라온걸 보고 밤에 바로 봤다.

샤를리즈 테론의 비쥬얼과 액션
사실 황홀하게 봤던 1편 보다는 다소 산만해진 느낌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대대대만족.
무엇보다 우마 서먼이 합류해서 명배우 둘이 보여주는 액션신이 인상깊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
인물도 많아지고,
해외 로케이션도 보여주느라 공간적 배경도 자주 바뀌어서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존 멤버들의 활약이 줄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워낙에 주인공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봐서 만족스러웠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인물은 꾸인.
도대체 앤디가 뭘 그렇게 잘못 했다고 그런 선택을???
스토리 전개상 뭐 어쩔 수 없었다지만 너무 아는 것 없이 선택하고 행동하는게 황당했다.
결말은…
대놓고 3탄이 나와야만 하는 그런 결말이라
끝날 때는 다소 황당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영화가 또 후속작이 나온다니 기대된다.
‘부커’라는 인물을 어떻게 용서하고 다시 친구로 지내나 말이 되나 생각했는데
그는 생에 별 미련이 없었고,
쓰임새 있게 마무리한다. 그래서 다 용서됐다.
샤를리즈 테론의 팬이라면,
여성 주인공의 활약상과 액션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영화로 추천한다.
멋진 언니들이 다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