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북에서 방송통신대 교재를 굿노트 파일로 구매했다.

고민 끝에 이번 학기 교재구매까지 완료했다.

종이책도 분명 장점이 있지만,
그리고 종이책에 비해서 가격 면에서 그렇게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굿노트로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미 굿노트의 편리함을 잘 알고 있었고
매일 쓰는 일기도 굿노트5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쏠북이라는 사이트(https://solvook.com/goodnotes-univ)에서 goodnotes 와 협력하여
합법적으로 대학교재를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만, 불안했던 것은 출판문화원 사이트나 교보문고와 다르게
교재 설명에 워크북 포함 유무가 게시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문의를 했다.
방송통신대 교재들은 대부분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는데
워크북은 따로 구매할 수도 없기 때문에 워크북만 따로 구하는게 더 어려울 수 있어서 중요했다.

쏠북 교재 워크북 포함 여부 문의결과
쏠북 결제 화면

6과목 중에 하나만 교재가 없었고, <원격교육의 이해>는 전에도 들었지만 교재가 필요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EMS배송비를 추가할 일도 없고, 종이책에 비해 아주 살짝 저렴하다.
한학기 교재비라고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금액이다.

쏠북 홈페이지에서 대학교재를 검색해서 결제하면 카카오톡 링크가 온다.
안내된 대로 일단 아이패드에 있는 굿노트 앱을 6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구매 링크를 눌러서 파일을 열면 된다.
(굿노트5인 상태에서 시도했더니 안 열렸다.)

결제 후 받은 카카오톡 링크
쏠북에서 구매한 교재 파일을 goodnotes 에서 열자 실행되는 경고 페이지

굿노트6에 있는 모든 기능을 다 쓸 수는 없고 제한이 좀 있다.
결제 전에 이 페이지를 먼저 보여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배신감이 살짝 들었다.

블로그에 워크북 실려있는 부분이라도 캡쳐해서 하나 올려보고자
아이패드 스크린샷 기능을 실행해도 교재 부분은 하얗게 비워서 파일 저장된다.
교재에 직접 필기하고 그걸 스크린샷 하고 싶을 수도 있는데
돈 주고 산 내 파일에 대해서 좀 과하게 막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일단 구매했으니까 써봐야겠다.

워크북은 본교재 뒤에 마치 마지막 워크북이 교재의 마지막 챕터인 것처럼,
하나의 교재 파일 내에 잘 포함되어 있었다.

이제 정말로 2월 17일부터 형성평가 기간이 시작되니 공부할 일만 남았다.

법학과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야 블로그 포스팅도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시작도 전에 동네방네 다 알려서…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꼭 무사히 학업을 마쳐야겠다.

배경 지식이 너무 없는, 뼛속까지 문과형 인간이지만… 시간을 들이면 다 할 수 있겠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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