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냇동생의 생일.
룸이 있는 식당을 찾다가 집에서도 가깝고 깔끔해 보여서 선택한 중식집 ‘중화일상’
룸을 예약하면 1인에 2만5천원 이상씩은 주문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메뉴 가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그 정도는 지출할 것 같아서 성인7+아이1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01 1층에 위치한 중화일상.
송파나루 역에서 내리면 좀 걸어가야 하고, 송파여성문화회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룸은 비어 있을 때 찍었어야 했는데, 초록색 벽에 깔끔했다.















단품 메뉴들이 거의 주문 즉시 나와서 놀랐다.
맛으로 실망시킨 메뉴는 없었고 멘보샤가 내 입맛엔 가장 맛있었다.
고기튀김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고기는 두툼하고 튀김옷은 정말 얇아서 맛있었다.
짬뽕 종류는 매운 걸 잘 못먹는 내 입맛에는 꽤 매웠고,
간짜장은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특히 맛있었다.
식사 메뉴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룸이 아니라 홀 자리도 꽤 괜찮아 보였다.
음식이 깔끔하고 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했다.
주방 직원이 많은건지, 준비를 잘해둔 건지 메뉴 나오는 속도에 놀랐다.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내돈내산 맛집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