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에 외형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아도 몇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다.
또한 주로 차안에 보관하는데 실외에 주차해둔 차의 내부 온도를 생각하면 변형이 온다는 뉴스가 납득이 됐다.
실로 오랜만에 선글라스를 구매했다.
플립딥이라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친구가 브론테(김소영 전 안나운서의 샵)를 즐겨 이용하면서 만족했다고,
가볍고 편안한 선글라스로 추천한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다.


위의 두 사진은 플립딥 공홈에서 가져온 것인데,
금액이 정가 각각 20만원이 넘는 제품이었다.
나는 브론테에서 행사를 할때 (공구의 새로운 형태!)
구매해서 2개를 합쳐서 3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이 케이스는 가벼운건 참 좋은데
두께감이 있어서 가방 속에서 자리를 꽤나 차지한다.


안경닦이용 천,
여벌 코패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플립딥 스티커까지)
스트랩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고,
여벌 코패드가 들어있는건 참 센스 있는 것 같다.
코패드가 미끄러지지 않게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다.
썬크림이 계속 묻어나는건 어쩔수 없으니 닦으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2개를 같이 사서 깨닫게 된건,
YA (둥근 프레임) 가 훨씬 가볍다는 것!
무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YA를 선택해야 한다.
사실 UP도 무거운건 아닌데, 둘을 비교하면 무게 차이가 꽤 난다.
공홈의 상세 페이지에는 두 제품 모두 24g이라고 나오는데 둘은 정말 차이가 난다!
그렇지만 YA는 얼굴이 작은 사람들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얼굴 가로폭이 넓은 사람이라면 좀 생각해보고 사야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리고 변색렌즈는,
그동안은 늘 눈이 비치지 않는 짙은 검정 색상의 선글라스만 구매했던 나에게 참 새로웠다.
눈이 비치는건 사실 반갑지 않은 특징이지만,
며칠 간 착용해 본 결과 선글라스를 벗었다, 썼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안하다!
운전 중에 제일 많이 착용하는데 터널 안에서도 편안했다.
하나 당 16만원 정도에 구매했고, 오랫동안 데일리 아이템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것 같다.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