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맛집 ‘덕인관’에서 식사를 했다.

9호선 급행 열차 덕분에 부쩍 가깝게 느껴지는 여의도.

친구를 만났던 날은 디즈니 행사도 하고 있었고, 사람이 정말 많은 주말이었다.

디즈니 팝업의 인파와 미키마우스

식사를 마치고 나도 꽤 긴 줄을 서서 백설공주 팝업스토어를 구경했는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줄 선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덕인관에서의 식사는 현대 앱을 활용해서 미리 줄서기를 해놓았기 때문에 매우 순조로웠다.
한번 써보고 난 후로는 무조건 활용하게 되는 앱 줄서기!
차례 미루기도 한번은 쓸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식품관 앱 활용 줄서기 후기

구석에 숨어있는 듯한 덕인관 간판. 아무리 다 쉬운 한자라지만, 한글도 좀 써줬으면.
메뉴
메뉴

친구와 나 둘다 시그니처 메뉴인듯한 ‘한우 떡갈비 정식’을 주문했다.

친구와 나의 한상차림

테이블이 좁게 느껴질만큼 잘 셋팅된 한상차림

미역국도 맛있었고, 반찬과 쌈을 리필해줘서 만족도가 더 컸다.

한우 떡갈비

한우 떡갈비가 맛있었던건 물론이고
따뜻하고 정갈하게 음식이 잘 제공되었고,
손님이 많아도 친절하게 반찬들을 리필해줘서 좋았다.

18,000원이라는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백화점에서의 식사였고 요즘 다른 곳들도 한끼 식사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애매한 양식, 중식보다 만족스러운 한식 식사였다.

더현대서울에서 또 식사를 하게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가 충분하다.

이상 내돈내산 맛집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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