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를 착용했다.

애플워치를 주구장창 착용하면서 스트랩 욕심은 크게 없었다.

다이소에서도 아주 다양하게 나온다지만,
정품 스트랩은 가격도 그다지 저렴하지 않고
비정품 스트랩을 찼다가 시계를 떨어뜨릴 것 같아서 찾아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생일선물로 ‘실버 밀레니즈 루프’를 선물 받았다.

매우매우 감사하게도 생일날 아침에 딱 도착해서 1달간 열심히 착용해봤다.

실버 밀레니즈 루프 제품 설명 화면
바로 착용한 모습
정품 패키지
반가운 애플
사실 뭐 별거 없는 포장상태

한달간 착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본다.

1. 실리콘 스트랩이 주는 캐쥬얼한 느낌을 벗어날 수 있다.

2. 구멍을 맞추는게 아니라 정확히 내 손목 둘레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사실 실리콘 스트랩을 착용하면서 좀 애매한 순간들이 있었는데 이건 매우 만족스러웠다.

3. 생각보다 자석 방식이 꽤 믿음직스러워서 떨어뜨릴 염려는 없다.

4. 안타깝게도 방수능력은 없다.

방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가을부터 봄까지 다시 차는 것으로 하고,
비가 많이 내리던 날 다시 실리콘 스트랩으로 바꿨다.

애플의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도 제조업체 참고 사항에 방수가 아니며
자석으로 되어 있어 워치의 나침반 기능에 간섭을 일으킬 있다고 쓰여 있다.

스트랩 가격을 생각하면 방수 능력도 짱짱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서 아쉽다.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난 후로
정말 특별하게 아날로그 시계를 착용해야 하는 날이 아니면,
충전시간을 제외하면 시계를 항상 차고 생활하고 차고 잔다.

스트랩 가격이 너무 고가로 느껴지기는 해도
선물로 받아서 착용해보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몸에 지니는 시간으로는 압도적으로 의미 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언젠가 다른 종류의 스트랩도 착용해봐야지.

이상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선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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