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에 다시 광고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서
온갖 회사의 마케터들이 센스를 자랑하는 댓글이 폭발하는 슈퍼스타 이효리.
나이를 먹고 운동하고 반려견 돌보고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었다.
<캐나다체크인>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막 눈물을 흘렸고
반려견도 없고 동물과 함께 살아본 경험이 없는데도 참 인상깊었다.
그러던 중, 너무너무 편리해 보이고 따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가방이 있었다.
방송을 보고 바로 검색해봤는데 색상도 다양하고 품절도 많았다.
파타고니아의 울트라라이트 블랙 홀 힙 팩
patagonia
Ultralight Black Hole Hip Pack
그 후에 아울렛에 가면 꼭 들르는 파타고니아 매장에 갔다가
색상은 다양하게 없었지만 마침 할인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2만원대 후반이었나 3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정확한 가격은 잊어버렸는데 기존에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신나서 사오게 됐다.
투톤이 예쁘지만 나는 쨍한 주황색도 좋아하니까 원톤으로 샀다.

정말 이 가방을 산 후로 100번은 든 것 같다.
집 앞에 잠깐 따릉이 타러 나갈 때도, 제주 순천 등 국내 여행을 갈 때도,
무엇보다 비행기를 탈 때도 정말 간편하다.
손바닥보다 살짝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여권 넣고, 카드케이스 넣고, 립밤이랑 핸드크림 넣고, 에어팟프로 넣고
아이폰14프로인 폰까지 딱 넣으면 알맞다.
(실험 결과 소지품 + 아이폰을 두개까지 넣으면 빵빵해지고 좀 무겁다.
부피나 무게나 최대치인듯하다.)



정말 너무 좋아서 가족들이 그 가방 좀 그만 메고 다니라고 할 정도로 애용했다.
파타고니아의 울트라라이트 블랙 홀 슬링
patagonia
Ultralight Black Hole Sling
내가 이렇게 주구장창 편하게 메고 다니는 것을 본 남편도
그 후에 파타고니아 매장에 가서 본인에게 알맞은 사이즈로 샀다.




수납력도 훨씬 좋고, 어깨 끈도 쿠션감이 있어서 대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기존에도 다른 브랜드의 슬링백이 없었던 건 아닌데 …
파타고니아 제품들은 색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정말 가벼워서 손이 간다.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고,
앞에다 착용하기 때문에 도난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줄일 수 있고,
딱 귀중품만 챙겨서 가볍게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 가방을 산 후로는
여행을 떠날 때 항상 착용했고 정말 편리하다.
정말 강추하는 내돈내산 아이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