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에도 크게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만으로 4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 배터리가 상당히 애를 먹였다.
너무 빠르게 소모되는게 느껴졌고 충전할 때도 발열감이 느껴졌다.
매일 자차로 출퇴근하고 직장에서도 충전해가면서 쓸 때는 몰랐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밖에서 배터리 문제를 겪으니 교체 욕구가 솟아났다.
아이폰14pro를 선택했고 색상은 검정으로 샀다.
용량은 512기가로 두배 늘렸다.
이전 아이폰 6s플러스, xs에 이어 나에게 세번째 아이폰인데
날이 갈수록 카메라는 커지고 무거워지는 걸 실감한다.

치사한 애플은 이제 충전기를 제공해주지 않다보니 박스가 정말 얇아졌다.




그리고 끝이다.
케이블 통일도 안 해주고, 비싼 폰을 사는데 충전기도 안 준다고 욕하지만
결국 샀다.
이전 2개의 아이폰들은 딱 4년씩 사용했다.
세번째 아이폰은 애플케어까지 금액을 생각하면 한 10년을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무난하게 4년 이상 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