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리틀 이태리’ 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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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 근처 맛집.

앨리스 리틀 이태리를 재방문한 후기를 남겨본다.

앨리스리틀이태리 잠실점 네이버 검색결과

맛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처음 방문했을 때는 주말저녁이었다.
그래서 가게 앞 종이판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거의 40분 정도를 대기해서 들어갔었다.
그 흔한 예약 앱도 쓰지 않고 오로지 종이판으로 적는 시스템에 좀 화가 났지만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나서는 ‘오~ 자신감이었군’ 하는 생각에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었다.

그래서 이번엔 평일 저녁에 방문했다.
월요일 저녁 5시 40분 정도에 도착.
가게 오픈이 5시 30분이기 때문에 아직 자리가 남아있었고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해서 그랬는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둘이서 방문했고 쉐프스페셜 메뉴에서 파스타2개와 아쉬울 수 있으니 계절샐러드를 주문했다.

식전메뉴와 물

거의 곧바로 따뜻한 물과 식전 메뉴가 서빙되기 때문에
사르르 녹는 기분으로 즐겁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설명을 엄청나게 빠르게 해주셔서 놓쳐버린 식전메뉴의 이름과 특징… ;;;
앞으로 블로그에 기록하려면 좀 잘 기억해야겠다.

첫번째 방문은 8월이었고
그때는 육회와 비슷하게 생고기가 올려진 식전메뉴가 나왔었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따뜻한 것으로 대체된 느낌이다.

계절 샐러드
크림 새우 파스타
로제 파스타 대대대만족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로제파스타와 피자를 한 종류 먹었었는데
피자는 뭐 엄청나게 특별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저냥 만족스러웠지만
로제파스타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아서 또 시켰다.

그리고 역시나 대대대만족.
면도 딱 알맞고 부드럽고 찐한 소스와 야채, 새우까지 잘 어울렸다.

지금까지 먹어본 로제 파스타 중에서 단연 으뜸이었다.
나중에 또 재방문 하게 된다면 로제파스타를 위해서 재방문 하게 될 것 같다.

가게가 엄청 넓은 것도 아니고
피클은 없고 예약 시스템도 불편하게 되어 있지만
음식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주말에 가서 고생하지 말고 평일에 오픈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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