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에어스트 스트링 조거팬츠’를 샀다.

날로 날씨는 따뜻해지고 딱 걷기 좋은 이 날씨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많다.

최대한 야근하지 말고 (모든 직장인의 꿈),
집에 얼른 돌아와서 저녁시간에 해 떠있는 그 짧디짧은 저녁시간에
걷고 싶어졌다.
밤은 밤대로 매력이 있지만 햇볕을 조금이라도 쬐고 싶은 마음에…

그러다 어느덧 관심은 ‘운동복 쇼핑’으로 흘러갔고,
바디라인을 덜 드러내면서 편안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기존에 많이 입었던 제품은 일명 부츠컷 레깅스인데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꼭 엉덩이 덮어주는 기장의 티셔츠를 입게 되고 드러나는 ‘라인’들이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었다.

그러다 구매한 ‘에어스트 스트링 조거팬츠’

안다르 홈페이지

4월 21일에 구매했는데 배송도 빨라서 23일 금요일에 퇴근해보니 집에 와있었다.

택배박스는 ‘집사람’이 된 남편이 이미 해체함.

왼쪽부터 실버클라우드, 잉클링네이비, 메티오블랙 3벌을 샀다.
여동생꺼 엄마꺼 내꺼.

지퍼백 속에 고이 담겨있는 것을 꺼내어 만져보니
찰랑찰랑한 시원한 재질이 바로 마음에 들었다.

모델처럼 멋지게 찍지는 못한 착샷. 키랑 몸무게 넣고 추천사이즈 샀는데 길이도 딱이다.
받자마자 바로 입고 올공까지 걸어갔다. 성내천에서 한컷.

어제도 올공, 오늘도 올공.
입고 다녀온 결과 장점은 크게 2가지다.

1. 재질!
면재질이 아니고 안다르에서 설명하길 ‘에어스트 원단’이라는데 정말 재질이 훌륭하다.
땀이 안차고 부드부들 시원한 재질이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입을 것 같다.

2. 주머니!
포켓이 꽤 깊어서 카드, 휴대폰 수납이 잘 된다.
아직까지는 바람막이를 걸치니까 주머니 걱정은 없지만 곧 티한장에 요 팬츠만 입고 나가도 가방 안챙겨도 될 것 같다.
주머니에 지퍼까지 기대하면 좀 오바일까?
그래도 깊어서 카드랑 휴대폰(아이폰xs)이 안정감있게 잘 수납된다.

마음에 들어서 다른 제품들도 기웃거리게 된다.
입고 열심히 운동해야지.
내돈내산 대만족 쇼핑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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