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면에 있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아티장 베이커스’에 다녀왔다.
빵 종류도 많고 커피보다는 빵에 집중한 베이커리 카페.
기와를 두른 한옥 건물이지만 한동은 현대식으로 테이블과 의자, 소파와 낮은 테이블이 있다.
마당을 지나 안채에 들어가면 한옥을 즐길 수 있게 좌식으로 된 자리도 있다.
그렇지만 이 안채에는 12세이하 출입금지가 써있었다. 노키즈존.
우리 일행은 조카를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한옥을 제대로 즐길 수는 없었고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유리창 넘어 한옥 마당과 풍경을 감상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먹기좋게 커팅해줄 줄 알았는데 그냥 빵칼을 제공한다.
그리고 살짝 데워 먹으면 더 좋은 빵들은 셀프로 오븐에서 데워야 한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긴 하지만 컷팅해주는 다른 베이커리카페랑 좀 비교됐다.
음료보다는 빵에 집중하는 느낌답게 아메리카노는 가격에 비해 매우 만족도가 낮았다.
재방문한다면 아메리카노 말고 그냥 차를 마셔야겠다.

맞은편에는 정말 한옥 마루에 앉아서 (유리창 있음) 커피를 마시는 자리가 있었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남겼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재방문할 마음이 있는 카페.
아기의자가 없고 한옥 안채엔 아예 노키즈존이라 좀 아쉽지만
또 오히려 그 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빵 맛집+한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