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 태안 여행 추천 숙소.
아일랜드 리솜 오션빌라스-G70에서 1박2일 푹 쉬고 온 후기.
아일랜드 리솜을 검색해보니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것 같다.
깨끗하고 넓은 곳에서 바다를 보며 푹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방이 3개, 화장실(현관 앞에 샤워부스가 딸린 화장실이 또 있다)이 3개인 구조였다.





부대시설도 잘 돼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로우앤슬로우를 비롯해서 식당도 몇가지 있고 투썸플레이스와 멕시카나치킨도 있었다.




1박2일이 아쉬울만큼 숙소가 안락했다.
다만 단점을 굳이 몇가지 찾아보자면,
저 큰 부엌에 전자렌지가 없다.
전기밥솥은 있었지만 콘센트 자체가 바닥쪽에만 있어서 내부에서 요리하고 즐기기엔 제약이 많았다.
모든 손님이 다 포장해서 식사하지는 않을텐데,
어차피 취사 가능한 객실로 운영하는 것이라면 좀 제대로 준비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저녁으로 ‘로우앤슬로우’에 가서 메뉴를 포장해와서 먹으려고 했지만 화요일이 딱 휴무일이어서 아쉽게 실패했다.
차를 끌고 나가서 하나로마트에 가서 한우랑 야채 등을 좀 사다가 구워먹었다.
후라이팬이랑 가위, 요리집게가 아쉬웠는데 요리집게는 애초에 준비 안하는 품목이라 하고,
후라이팬이랑 가위는 다 새것으로 교체해서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술안주로 멕시카나 치킨을 시켜 먹었다.
포장만 가능한 다른 음식점들과 다르게 객실까지 배달을 해주고 계산은 체크아웃할 때 하면 된다.
배달앱을 켜봐도 한적하게 바다 앞에 있는 리조트라 그런지 몇 없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게끔 만드는 구조인 것 같다.
장점은 참 많다.
기준인원이 7인이고 2인까지 추가되는 73평 규모의 객실답게
화장실이나 침실이 잘 준비돼있어서 따로 또 같이 쉴 수 있다.
나가지 않고도 메인침실이나, 다이닝룸에 딸린 메인테라스를 통해서 충분히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 간다면 오아식스 스파도 이용하고 해변에서 좀 더 많은 시간도 보낼 것 같다.
가는데 2시간 30분, 오는 길엔 당진에 들러 식사하고 왔는데
1박2일로도 충분히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계절에 또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