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집 식구가 된 이케아 포엥 흔들의자.
동생이 사용하던 걸 얻었는데 신기하게 거실에 쇼파를 한쪽으로 붙이니까 사이즈가 딱 들어가서 좋았다.
다만 앉아있을 수록 풋스툴에 발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결국 주문했다.

현재 이케아 사이트에는 의자와 동일한 무늬없는 화이트 쿠션은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그레이로 골랐다. 완벽한 깔맞춤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레이도 괜찮다.


조립은 한 10분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난이도는 어떠냐는 말에 제로 수준이라고 평하는걸 보면 아주 간단했다.

거실에 점점 여유 공간이 사라지고 꽉꽉 들어차는 기분이 좀 들지만…
쿠션 찾아가면서 다리 올리고 싶고, 1인용 리클라이너 검색하며 추구했던 자세를 이제서야 완성했다.
앞으로 여기서 책도 읽고 블로그 포스팅도 쓰고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