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시대가 온 것 같다.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다보니 더더욱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사실 요리하면 될 일이지만… 둘이 살면서 뭔가 마음 먹고 요리를 하는 일은 쉽지 않다.
때로는 사먹는 것보다 돈과 시간은 많이 들이고 음쓰를 대량 생산 하게 되기도 한다.
배달의민족 앱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있어서 시켜먹었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이용이었는데 지난번에는 사진을 하나도 안 찍어서 블로그에 후기를 올릴 생각도 못했다.
메뉴는 투움바파스타, 더블머쉬룸스테이크 + 배달팁2,500원이 함께 결제됐다.
런치에 알뜰하게 즐기는 아웃백도 좋지만, 마음편히 아웃백 매장에 갈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는 매력적인것 같다.

저 ‘맛있는 가이드’ 카드에는 음식을 더 맛있게, 데워먹을 수 있도록 가이드가 적혀 있다.
배달이니 살짝 식어서 오기 때문에 가이드에 따라 투움바 소스도 더 부어주고, 스테이크 고기도 더 구워줬다.





매장에 가서 천천히 즐기며 먹는 것과 비교하면 당연히 부족함이 있다.
그러나,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배달을 받아서 가이드대로 살짝 데워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