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해안도로 옆 카페 ‘카페나모나모’를 가보았다.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나모나모’를 가보았다.
총 4층까지 있고 규모가 엄청 크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쨍한 바다와 카페 주위에 마려한 포토스팟까지 즐기고 왔을 텐데 내가 갔을때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황이었다.
카페 건물이 해안도로변에 있고 그 뒤로 전용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걱정안해도 된다. 또한 드라이브스루도 마련되어 있어서 해안도로 드라이빙을 즐기고 지나는 길에 들르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
카페지만 베이커리라고 불러도 될 만큼 베이커리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아서 빵을 포장해서 들고나가는 고객들이 정말 많았다.

음료 메뉴 일부

사진을 못남겼는데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끄는 큰 규모의 로스팅 기계도 갖춰져있고 커피 맛에 기대가 컸는데 사실 커피맛은 내 취향과 거리가 멀었다.
라떼를 먹었는데 고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산미가 느껴지지도 않는 묘한 끝맛이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베이커리를 더 많이,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먹어야겠다.

다음번에는 식사를 배부르게 하지 말고 가서 빵을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을 할 만큼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보이는 빵들이 많았다.
진열장 뒷편에서 직접 만들고 계시는 파티쉐 분들이 보였고 오후에 갔더니 인기 빵들은 많이 빠져있었다.

2층에 자리잡았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자리.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릴 때 가게 된 카페 나모나모.
운이 좋게 2층 자리 중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자리를 잡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비오는 제주 바다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인테리어에 힘쓴 느낌
인테리어에 힘쓴 느낌2

카페 나모나모는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인테리어를 잘 해두었다.
심플하고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면 조금 과하다 싶을 만큼 빈틈없이 꽉 채운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외부로는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베이커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베이커리를 즐기는 빵순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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