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맛집 ‘숙성도’를 가보았다.

제주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숙성도’를 가보았다.

제주의 강남이라고 느껴지는 노형동에 위치한 숙성도 노형본점으로 갔다.
핫플레이스답게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고 주요메뉴는 50개 한정이라 결국 오늘은 먹지못했다.
‘테이블링’ 앱을 설치해서 웨이팅 하고 약 2시간30분 후에 입장했다. 다른 관광지에서 미리 원격 줄서기를 눌러놓고 대기 테이블 빠지는 속도를 좀 지켜보다가 가까운 카페 등에서 대기하고 카톡 알림을 받고 가게 앞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외관이 타일로 장식되어있고 바로 찾을 수 있게 튄다.
가게 앞 풍경
뼈등심, 뼈목살을 먹으려면 저녁식사로 가면 안 될 것 같다.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주고 가게 벽에 붙어 있는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한번씩 해서 주신다.

이미 방문한 경험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갔기 때문에,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갈치속젓볶음밥, 가자미회 비빔국수도 시켜서 고기와 함께 먹었다. 안타깝게도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식사류도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고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도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직원분들 유니폼티셔츠 뒷면에 고기부심이라고 적어두셨던데 적절했다.

가게 앞에서 대기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오늘 예약마감됐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발길 돌리는 사람들 있던데, 테이블링 앱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서 참 다행이다.
다음에도 앱으로 미리 예약하고 못먹어봤던 메뉴를 먹으러 재방문 해야겠다. 서울에 지점이 생길 것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언제쯤이려나.
만족스러웠던 흑돼지구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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